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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글

1탄에서 인터넷망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유무선공유기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공유기 관련 연재글 읽기
2011/02/13 - [IT/인터넷] - [공유기-1] 스마트 시대- 유무선 공유기 통신업체에서 주는것을 쓴다?
2011/03/01 - [IT/인터넷] - [공유기-2] 유무선공유기 꼭 알고 사야할 4가지
2011/02/28 - [IT/인터넷] - [공유기-3] 유무선공유기 사용시 주의할 점
2011/02/28 - [IT/IT제품] - [공유기-4] Anygate RG-5500N 사용후기
2011/02/28 - [IT/IT제품] - USB방식 무선랜카드 AnyGate XM-300UA

이번시간에는, 그렇다면 직접 유무선 공유기라는 것을 구매하고자 할때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것이 무엇인지
저도 초보인 입장에서 몇자 적겠습니다.

공유기 살려고 알아보셨지요?
'NAT','채널본딩',4포트, (3~5)dbi , 802.11 b,g,n  등등 어려운 용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이 단어들 알면 좋기는 하겠지만, 모른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도니가 유무선공유기를 구매하면서, 유의했던 사항 위주로  꼭 알고 구매하셔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유무선 공유기 구매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4가지

첫째 . 802.11 b,g,n -  속도와 관련이 있는데, 반드시  802.11 b,g,n 이라고 된것을 구매해야 합니다.
802.11 b 는 속도가 11M, 802.11 g 는 50M , 802.11 n 은 150~300메가까지 지원을 하지요. (숫자가 클수록 빠름)
그렇다면 왜 802.11n 짜리를 사면 되지, 세개가 다 써진걸 사야 하나요?
라고 물으실수도 있지만, 간혹 예전 노트북이나 무선랜은 b만 지원 하는 것들도 있기때문에 확장성을 위해서는 b,g,n 표시가 된 것을 사셔야 합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또한  아이폰 4G, 갤럭시S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802.11 b,g를 지원하기 때문에 b,g를 지원하지 않는 유무선공유기를 사면, 사놓고도 인터넷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요즘 유무선공유기는 b,g,n를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에 큰 신경 안쓰셔도 되지만, 꼭 위에 사항만큼은 그래도
 알고 계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 안테나수 와  안테나 능력 보는 방법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안테나의 능력입니다.  안테나가 많으면 좋다는 건 대충 알지만,
달려 있는 안테나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는 별관심이 없지요.
하지만 명심하세요. 안테나의 능력이 좋아야 더 넓은 범위에서 더 빠르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다면 안테나의 능력은 어떻게 알아볼가요?
바로 dbi 라고 표시된 숫자가 안테나의 능력입니다.
보통은 2~4정도 많습니다.  dbi 앞에 붙여 있는 숫자가 높을수록 안테나의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4~5dbi 제품을 사시는 것이 적당할 듯 합니다. (2~5dbi 제품을 모두 써본 저로써는 하나의 숫자가 올라갈때마다 능력에 차이가 생김을 확인하게 되더군요. 

세째 . 호환성 여부
공유기 광고에 보면, MSN완벽지원, 게임 완벽지원 등의 용어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공유기를 사용하면 인터넷이 안되는 프로그램들이 가끔 있었기 때문에 유심히 봐야 하는 부분이었지만, 요즘은 anygate 나 iptime 같은 공유기를 쓰면 거의 문제 안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비공인 아이피를 사용하는데서 발생하는 문제로, 혹시나 이런 문제가 생길것이 걱정되는 분이라면
IPTIME을 구매하실때는 TWIN IP , ANYGATE를 구매하실 때는 SUPER DMZ 기능이 되는지 확인해보시고,
이 기능들이 되는 것을 구매하신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네째, 단말기마다 최상의 속도 지원여부
이것은 여느 가이드라인에도 잘 나오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첫번째에서 설명했지만 단말기 방식이 b,g,n 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유무선공유기를 사실때, 반드시
b,g,n을 제각각의 속도로 출력해주는지 확인해보세요.

  내 스마트폰은 g(50m)를 지원하고, 내 노트북은 n(150m)를 지원한다면
유무선공유기가 스마트폰에는 50m 속도로, 노트북에는 150m 속도로 인터넷을 보내주어야만 각각의 기기마다 최상의속도로 인터넷을 즐길수 있습니다.

어떤 유무선 공유기는 낮은 속도에 맞춰서 150m를 쓸수 있는 기계한테도 일괄적으로 50m 전송속도를 보내기도 합니다. (이러면 아무리 최신 기계를 가지고 있어도 소용이 없지요)

■ 결론 :  위의 4가지만 알아도 후회없는 선택을 할 듯...
요즘 유무선 공유기는 위의 b,g,n 지원이나, 게임등과의 호환성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안테나 능력(dbi)과 각각의 기계한테 다른 속도를 보내주는지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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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패드 - 전면은 전체적으로 비슷하나, 뒷면을 각지게 처리했다.



■ 들어가는 글 : 벌써나와 ? 또 나와?
아이패드를 출시한지 1년도 안 된것 같은데, 벌써 아이패드 2를 출시한단다.
외국사이트에서 신형실물사진까지 유출되고, 오는 3월2일이 유력한 발표일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나오기는 나오는 모양이다.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도니생각(s911.net) 마음대로 한번 파헤쳐본다.

■ 누구냐? 넌
위에 그림에서도 보여지듯, 전면부는 아이패드와 큰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도니생각은 묻고 싶다. "누구냐? 넌..." 역시 예상했던대로 아이패드2 라고 대답해준다.
그러면서 수줍은 듯 살짝 자신의 뒷태를 공개한다.
아이패드2 후면

각진스타일로 변화가 아이패드와의 차이를 보여준다.


후면을 보니 아이패드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왜 수줍어 했는지 이유를 알만하다. 도대체 애플의 혁신은 어디로 숨었니? 

■ 아이폰 3GS와 4G가 생각나는 것은 도니생각 뿐인가?
그런데 뒷모습을 보는 순간, "어라? 3GS에서 4G로 넘어간 디자인 패턴 변화와 같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둥글게 라운드처리된 디자인에서 각진 디자인으로의 변화.  똑같다.

신형맥북프로(2011/03/01 - [IT리뷰] - 신형 맥북프로(MACBOOK PRO) - 한계를 벗지 못하다.)도 그렇고, 아이패드2도 그렇고, 애플사의 혁신적 사고 방식에 많은 한계가 온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품게 하는 대목이다.

■ 성능은 나와봐야....
성능은 나와봐야 알지만, 네이버 쇼핑지식에 올라온 상품정보를 보면 아래와 같다.
시스템 프로세서 CPU  ARM 코어텍스 A9 듀얼코어
클럭  1.2GHz
메모리 메인  512MB
Display LCD  9.7인치와이드 (1024 x 768)
입력장치 포인팅  터치패드(멀티터치)
크기/무게 무게 본체무게  약 0.54kg
웹카메라  O
I/O PORT USB  O
영상 TV-Out  X
HDMI  O
VGA Out(RGB)  O
음성 Mic-in  O
Audio-Out  O
IEEE1394  X
Ethernet(RJ-45)  O
기타  X

역시나 우리들의 생각을 뒤집지는 못했다. 듀얼코어를 채용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일 거라는 소비자의 추측을 벗어나지 못한듯,  무엇인가 쇼킹한 정보는 들려오지 않는다.

■ 결론 : 유출된 정보들만으로는 실망.... 숨겨진 무엇인가가 발표되기를..

유출된 사진과 정보를 보면, 애플이 혁신을 멈춘듯 하다.
아이폰의 성공과 아이패드의 성공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일까? 혁신을 생각하기보다, 성능 업그레이드를 가장한 적당한 안주를 택한듯 보인다.
하지만 아직 제품이 발표되지 않았으니, 조금더 기다려봐야 한다.
설마 애플이 맥북프로도 그렇고, 아이패드2 도 그렇고 저정도 제품을 발표할려고, 소비자를 애태우지는 않았을거라 믿어본다.

애플도 이제 쉬어갈때가 된것일까? 도니생각(s911.net)은 금번 제품들을 보며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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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새로출시된 맥북프로



■ 들어가는 글 : 소비자의 생각을 뛰어넘은 출시 속도
스마트폰에서의 성공이 애플에게 자신감을 준 것일까?
애플은 맥북에어를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또 다시 새로운 맥북프로를 출시했다.
도니생각(s911.net)은 궁금해졌다.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

그래서 내 마음대로 성능분석을 해본다.

■ 도대체 넌 왜 세상에 나왔니?
우선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가장 눈에 띄는 업그레이드는 i5, i7 CPU를 채용했다는 것이다.
맥북에어가 새로 나왔을때, 도니생각은 이런생각을 했다. '아 저기에  i5, i7 만 달려있으면 당장 지를텐데...'
그런데 그런생각을 한 소비자가 도니생각 만은 아니었는지, 애플은 과감히 i5, i7을 탑재한 맥북프로를 내놓았다.
신형 맥북프로

신형 맥북프로의 성능표


i5, i7 이라는 이야기에, 드디어 애플이 하드웨어 성능을 윈도우탑재노트북과 맞추는 구나.. 라는 착각도 했다.
하지만 착각은 딱 거기까지였다. (그들이 그래픽성능을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270만원 이상 지불해야 가질수 하는 2개제품에 국한된 이야기다)

맥북에어가 소비자에게 주었던 신선한 충격과 장점들을 거품을 빼듯 쏙 빼버리고, 오직 CPU에만 목숨을 걸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도대체 넌 왜 나왔니?

■ 맥북에어와 비교하면?
CPU를 제외하면 오히려 맥북에어보다 훨씬 퇴보한 느낌이다.
디자인? 맥북에어는 애플다운 디자인이었고, 그래서 그 가격에 수긍이 되기도 했다.
왜 애플은 맥북에어 디자인의 장점을 조금이라도 살리지 못했을까?

또 하나의 안습은 바로 저장장치이다.
애플이 맥북에어를 출시하며 기존모델들과 비슷한 가격에 내놓았지만, 사람들이 갈채를 보냈던 것은 과감한 SSD 채용이었다. SSD가 무엇인가? 노트북 속도의 답답함과 발열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그래서, 노트북에서는 그야말로 구세주와 같은 존재 아닌가? 애플은 맥북에어에서  과감히 SSD를 채용하며 획기적인 디자인과 그들만의 이미지를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맥북프로는 5400RPM 하드를 채용하여, 눈에 띄는 퇴보를 이루는 데 성공(?) 한다.

CPU만 올라간 아무 매력을 느끼지 못할 이런 제품을 내놓을 거였다면, 차라리  맥북에어의 감동을 조금더 유지시키는것이 나을 뻔했다.

■ 윈도우 탑재 PC와 비교하면
 
같은 이야기의 반복일 수 밖에 없다.
그들의 강점인 디자인은 이번 버전에서 윈도우탑재 노트북과 비교해서 어떤 매력도 갖지 못한다.
하드웨어 성능?  
내장그래픽카드, 320G 하드, 저사양 i5 CPU 를 달고 , 150만원의 가격을 책정하면서 디자인도 매력적이지 않다면, 
100만원 가격에 성능이 두배쯤 좋은 외장그래픽카드와 500G 이상의 하드 , 조금더 고사양의 i5 CPU를 탑재한 일반 노트북을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다.

■ 그럼에도 맥을 사게 된다며?

그것은 순전히 그들만의 놀라운 멀티미디어 프로그램과 안정성 때문일 것이다.
또하나 스마트폰에서 익숙했던 앱스토어가 PC에까지 확대된 것은 윈도우 탑재 노트북이 애플을 이기기 어려운 요소이다.

■ 결론 : 성공 다음에 오는 실패?  차라리 다음버전을 기다린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어로 이어지는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었을까?
너무 서두르거나, 너무 소비자를 무시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애플의 충성도 높은 고객들의 기종변경 수요는 꾸준히 있을수 있지만, 새로운 애플매니아를 만들어낼 만큼 매력적인 제품은 아니다.
도니생각(S911.NET) 이라면, 맥북프로를 살바에야, 맥북에어를 사거나, 또는 다음 버전을 기다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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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노트북을 하나 구매하고 부팅을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한영키를 누르면 TAB(파일)로 전환되어, 계속 메뉴가 나온다는 것이다.

외국브랜드들을 사면, 이런부분에서 세심한 배려가 아쉽다. 도니생각(s911.net)만 그러는 문제가 아닐텐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꽤 긴시간을 씨름할지 생각하니, 성능에 대한 과대광고에만 열중하여,
소비자들이 겪을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는 컴퓨터 업체들의 태도에 약간 화가 났다.

최근 나오는 노트북이 윈도우7 이기 때문에, 윈도우 7에서의 조치법을 간단히 적으면

첫째 시작버튼 -> 입력창에 "REGEDIT" 라는 단어입력

둘째,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entControlSet -> Services -> i8042prt  -> Parameters 폴더로 찾아들어가기

세째  LayerDriver KOR  더블클릭 -> 값 데이터 -> ' kbd101a.dll '  입력

네째 OverrideKeyboardIdentifier 더블클릭 -> 값데이터 -> PCAT_101AKEY  입력

다섯째 OverrideKeyboardSubtype 더블클릭 -> 단위 '16진수' 선택 -> 값 데이터 '3' 입력

여섯째 OverrideKeyboardType 더블클릭 -> 단위 16진수 -> 값 데이터 '8' 입력

일곱번째  PC 재부팅

이렇게 하시면, 한영키가 가끕 변환이 안될 수 는 있지만, 한영키를 눌렀을때 메뉴가 뜨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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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11.net 일별 방문통계

2월22일 오전에 도메인변경을 신청한후, 오류로 방문자수가 급감한 내역




■ 들어가는 글 : 티스토리 연결도메인 변경? 고행의 시작
티스토리 연결도메인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결정했던것 같습니다.
처음 kwangdon.com 으로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블로그,
하지만 불편함이 많을 것 같아, s911.net으로 바꿨는데, 지난 1주일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네요.

혹시 저처럼, 도메인변경을 고려중인 분이 계시다면 꼭 아래의 사항은 참고해서 결정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 연결도메인 변경하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표에서도 보이지만, 도메인을 바꾸고 나서 일주일정도는 기존 방문자의 1/3가량이상이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관찰을 하다보니, 그 문제외에도 미처 고려하지 못한 사항들이 있었네요.

첫째. 포워딩된 도메인의 세부주소는 연결이 안되는 것 같네요.
        티스토리에 직접연결가능한 도메인수는 1개이기때문에,  나머지 도메인은 포워딩을 시켰습니다.
        s911.net도 포워딩되어있었는데, 이것을 직접연결하고, kwangdon.com을 포워딩시키니까,
        기존 kwangdon.com/1 이런식으로 세부주소로 연결되어있던 사이트들이 모두 연결이 안되네요.

 둘째,  첫째때문에 생기는 문제인지 모르지만, 검색사이트에서 특정주제로 검색되던 글들이 검색이 안됩니다.

 세째,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2차도메인을 연결하고 새로운 도메인으로 연결이 불안정합니다.
관련글 보기 : 2011/02/28 - [Blog & SNS] - 티스토리 도메인연결-1] 블로그 연결 독립 (2차) 도메인 변경시 오류발생 확인중입니다.


 네째, 첫번째 문제와 연관된 것으로 글을 발행할때, 연동시켜놓았던 me2day, twitter, facebook, yozm 등 
         sns사이트에서 기존글들이 모두 연결이 안됩니다. 

■ 연결도메인 변경 후 아래와 같이 조치했습니다.

저는 올린 글이 30여개밖에 되지 않아서, 비교적 조치가 간단했습니다.
 
1. 일부 인기글들은 재발행 했습니다.
2. 리뷰사이트등에 링크 걸었던 내용은 찾아 들어가서 주소를 직접변경해주었습니다.
3. 트위터, 요즘, me2day, 페이스북은 기존에 링크되었던 주소를 모두 지우고 다시 링크걸었습니다.

■ 맺음 : 도메인 연결? 변경? 포스팅 갯수가 많으면 신중해야합니다.
저는 시작한지 한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글수도 30여개밖에 되지 않아, 비교적 기존 오류가 나는 것들을 쉽게 찾아서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몇년간 운영해온 사이트이거나, 발행글 수가 많은 사이트라면, 연결도메인변경에 대한 문제점들을 충분히 파악한 후, 변경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하루아침에 방문자수가 줄어들어 회복이 힘들어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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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생각 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접속이 불안정합니다.
원인은 티스토리에 연결되어있던 kwangdon.com 도메인을 s911.net으로 바꾸면서 발생했습니다.

s911.net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레코드 입력등은 정확히 되었지만, 아마도 티스토리 자체에서 캐쉬가 남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측에 원인을 문의했지만,  3일동안 변변한 답변은 아직 듣지 못했구요.
그나마 네이버에 다른 문의사항을 가지고 문의했을 때와 다른것은
네이버는 몇일간 답변이 없었는데, 다음측은 하루정도만에 답변이 조금 늦어질 것 같다는 안내는 해주네요.

문제가 해결되면 자세한 문제원인과 도메인변경시 유의해야할 사항을 다시한번 글로 올리겠습니다.
우선은 저의 블로그에서 문제가 된 사항만 정리해봤습니다.
(덕분에 22일부터 이용자수가 60명이상에서 10명으로 줄었고, 자료업데이트도 안하고 있네요.)
티스토리 연결 도메인을 변경할 경우, 저는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변경한 도메인  s911.net 으로 연결할때 공백만 나타남

2. 다음뷰에서는 페이지를 찾을수 없다는 오류메시지만 출력됨

3. 변경전 도메인으로 연결시에는 티스토리의 안내 화면 (오류가 있다는) 메시지만 출력됨

4. www.s911.net으로 연결하여 캐쉬가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s911.net으로 연결이 되기도 하는데,
   이럴때는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갈때 세션을 가지고 오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