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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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크롬 10 을 보고 있을수 만은 없다.
익스플로러9 정식버전이 출시되었다. (크롬10의 출시시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브라우저 관련글 읽기
2011/03/10 - [IT/소프트웨어] - 구글 크롬브라우저-1] 재미있는 웹브라우저의 역사
2011/03/10 - [IT/소프트웨어] - 구글 크롬브라우저-2] 크롬10 설치하기

도니생각(s911.net) 집에 오자마자 설치해봤다. 우선 간단한 설치법부터 살펴보자. (참고로 XP에서는 IE9를 사용할 수 없다.)
(도니생각은 항상 딱 초보수준이다. 그래서 초보수준에 맞게 설치법을 적어본다.)

■ 도니생각(s911.ne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초간단 설치법
1.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s/ie  로 가서 '지금 다운로드' 클릭

2. 보안경고창 실행 클릭 -> 다음창도 실행 클릭



3. 설치진행


4. 설치완료메시지 -> 지금다시 시작 클릭


5. 종료하면서, 재부팅하면서 'WINDOW UPDATE 구성중   종료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만나게 된다.

6. 재부팅 후 익스플로러 실행시 첫 화면


■ 설치하면서 느낌 : 기존의 MS 제품과 다르게  손쉽고 간단해졌다.
기존에 익스플로러 업데이트를 해봤다면, 여러가지 세팅을 다시해야 하는 불편함을 잘 알것이다..
하지만 금번 제품은 그런 불편함이 없이, 딱 위의 몇단계만 거치면 곧바로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간단해졌다.

한가진 단점이라면, VISTA와 WINDOW7 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것. 

사용법 및 사용후기는 조금 사용을 해본 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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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어떤지는 확인 못해봤지만,
제화면에서 익스플로러9을 띄우면, 아래의 빨간원과 같이 버튼이 동그랗지가 않고 밑에가 잘려서 나오네요.
디자인이라거나, 제 화면이 이상한거면 할말 없지만, 뭔가 이상하다 싶은걸 찾아낸 기쁨에 간단히 올려봤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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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할 것 같았던 넷스케이프
도니생각(s911.net)이 처음 인터넷을 접할 90년대만 해도,  웹브라우저라는 것이 넷스케이프가 거의 유일했었다.
그당시 익스플로어가 있기는 했지만, 호환성이 좋지 않아 사용자가 10%도 안되던 시절이다.(심지어는 익스플로어를 쓰면 미개인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그때만 해도, 넷스케이프는 영원할 것만 같았다.

■ 끼워팔기로 거저먹은 익스플로어
하지만 넷스케이프 제국은 오래가지 못했다. 불과 2~3년사이 윈도우 O/S에 끼워져 나오는 익스플로어에게 시장을 내주기 시작했고,
국내 웹개발자들이 손쉽게 개발할수 있는 ACTIVE X가 범용화 되면서, 넷스케이프는  완전히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갔다.


■ ACTIVE X 양날의 칼 - 결국 네티즌을 향하다.
액티브 엑스가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가 인터넷을 쓰다보면 주소창 밑에 노랗게 무엇인가 설치하라고 뜰때가 있다.
이것이 해당사이트에서 만든 액티브 엑스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소리인데, 도니생각(s911.net) 같은 초보들은 아무생각 없이 설치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시작된다.
이 액티브 엑스라는 놈이 때로는 너무나도 편리하게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주지만, 
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악성프로그램이 담겨 있어서, 해킹의 도구로 사용되거나, 3.4DDOS공격처럼 DDOS공격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 구축에 필요한 기술은 ACTIVE X 밖에 없는 것처럼 계속해서 퍼져나간 이유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웹개발자들이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나 화려하고 다양한 기능의 웹사이트가 발달한 국내에서는 너무나도 손쉽게 액티브엑스가 퍼져 나가게 된다.

■ ACTIVE X 의 진짜 문제는 호환성
그렇다면 ACTIVE X가 도대체 웹브라우저 이야기에 왜 이렇게 주요하게 등장하는가?
ACTIVE X를 쓴 사이트는 익스플로어가 아닌 다른 웹브라우저로는 제대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다.
극단적인 예로 인터넷뱅킹을 하려고 해도, 익스플로어가 아닌 다른 웹브라우저로는 인터넷뱅킹을 할 수 없어, 결국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익스플로어를 써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 독과점을 규제해야할 대한민국 정부! 독점에 앞잡이가 되다.
은행사이트등은 민간기업이라, 자기네가 쓰고 싶은 기술로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백번양보해보자.
하지만 전세계가 웃을만한 촌극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의 사이트들이 ACTIVEX로 구축되었다는 사실이다.
정부가 나서서 익스플로어 외에는 다른 웹브라우저를 못쓰게 만든 꼴이다.

■ 이제는 MS로부터 해방될 때....
3.4DDOS 공격을 계기로 다시한번 여러가지 방지대책과 법안이 나올듯 하다.
그 핵심중 하나는 ACTIVEX의 규제에 있다. 

다시 서론으로 돌아가보자! 영원할 것 같았던 넷스케이프 제국이 무너졌듯, 익스플로어 제국도  다른 웹브라우저와 치열하게 싸워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그 대안중 하나로 크롬 10버전의 브라우저에 대해 살펴보자.


2월 23일경 kwangdon.com 에서 s911.net 으로 도메인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s911.net 이 접속이 안되더군요. www.s911.net 은 접속이 되는데..
덕분에 2~3일간 방문자 수가 1/2 이하로 줄어들었지요.
관련글
2011/03/01 - [Blog & SNS] - 티스토리 도메인연결-1] 블로그 연결 도메인 변경시 오류발생
2011/03/01 - [Blog & SNS] - 티스토리 도메인연결-2] 블로그 연결 독립 (2차) 도메인 변경시 유의사항


방문자수 줄어든것은 상관없지만,  제글을 읽으려고 다음뷰등 외부에서 클릭하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는 접속이 안되는 블로그로 오해하실 여지가 많다는 것이지요.
티스토리측에 문의했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답변해주겠다는 답변외에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그런데 3월11일부터 다시 접속이 불안정해졌네요.
이번에는 s911.net이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계속 반복이네요.

이번에는 도메인업체(dotname.co.kr)에도 같이 문의를 해놓았습니다.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해결되고나면, 정확한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또다시 블로그 신뢰도는 떨어지고, 도니생각은 포스팅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s911.net 접속오류로 다음뷰 글이 안나타나는 현상





■ 아이패드2, 갤럭시탭 10.1 등.....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진다.
그야말로, 풍성하다.
애플과 삼성도 그렇지만, 나름 새로운 컨셉으로 접근한 LG 옵티머스패드, 모토로라의 줌  등등등....

셀수도 없다.
소비자에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쁠까?  얼리어답터들의 평가나 반응은 잘 모르겠다.
그저 순전히 도니생각(s911.net) 같은 초보입장에서 몇자 적는다.

■ 타블렛 시장 - 거품이 끼어 있다는 경고
도니생각(s911.net)도 외국 전문기관의 경고처럼, 타블렛시장에 거품이 끼었다는 생각을 하는 1인이다.
외국전문기관은 수요에 대한 거품을 논했지만, 도니생각은 (s911.net) 수요에 대한 거품과 함께 가격에 대한 거품을 이야기 하고 싶다. 크기는 논외로 하고, 타블렛이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면, 훌륭한 듀얼코어 노트북이나, 잘고르면 쿼드코어 노트북도 살수 있는 가격이다.

해외에서 시판에 들어간 아이패드2


그런데 엄청난 가격에 스마트폰수준의 기계성능제품을 사라고?

■ 왜 지금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나?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를 통해서 타블렛시장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은 안습이다.
아이패드가 싸게 내놓았다고 하지만...
사실 50만원에서 100만원의 가격이면 저것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노트북도 살수 있다.

그렇다면 타블렛에 들어가는 부품이 색다른가?
오히려 PC보다 부품의수도 적을뿐 아니라, 가격을 낮출 요인은 훨씬 많아보인다.

그런데 왜 지금의 가격대가 형성 되었을까?  이것은 순전히 애플의 원죄다.
애플이 타블렛 시장을 재창조하면서, 내놓은 가격이 후발업체들의 절대적 기준처럼 여겨졌다.

■ 2차세계대전의 핵심은 가격?
타블렛2차대전이
시작되었다. 아이패드2가 전작과 같은 가격을 고수하면서, 논쟁의 핵심이 가격으로 옮겨오고 있는 것 같다.
삼성전자는 처음에는 의기양양하게, 가격을 낮추는 일은 없을거라고 했지만, 민망하게도  2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전작(갤럭시탭)의 가격을 10만원가까이 다운시켰다. 본격적인 가격전쟁이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 안드로이드 타블렛 더 내려갈 수 있잖아?
시장 비율이 일방적이라,  업체순위를 매기는 것조차 부끄러운 상황에서, 굳이 특별날 것없는 제품(안드로이드 타블렛)들로 1위업체 가격을 쫓아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브랜드 이미지때문에 가격을 낮추기도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내려가야 한다.
무료OS에 더 간단한 부품들로 조합된 타블렛이 노트북보다 비싼가격을 받는것은 너무 많은 거품이다.

굳이 애플의 타블렛을 절대기준으로 삼지말고,  노트북PC를 기준으로 삼아보면 지금보다 최소 1~20만원은 더 내려갈 여지(국내는 통신사거품이 있기때문에 3~40은 더 내려가야 한다.)가 있다.

■ 통신사 장난 이제그만!
갤럭시탭이 100만원가까운 출시가를 공개했을때, 웃음조차 나지 않았다.
한마디로 '미친거아냐?' 라는 생각 뿐이었다. 
왜 그 가격 이었을까? 그 비밀중 하나는 통신사에게 있다.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억지로 제품출시가를 올려놓고 시작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이미 비일비재한 현실이 되었다.)

와이파이버전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니, 통신사 장난질 이제 그만하자!
그러면 국내가격 50만원은 떨어질수 있다.(갤럭시탭의 출고가 100여만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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