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IT

2011/04 +16





■ 웹서핑중 가끔 브라우저가 멈춘다면?

쓰면 쓸수록 여러가지 매력을 가진 놈이 바로 크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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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을 쓰다보면, 특정사이트 때문에 웹브라우저에 무리가 가고, 급기야 컴퓨터까지 느려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크롬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 윈도우에나 있을법한 작업관리자가 웹브라우저에도 있다?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작업관리자라고 하면, 윈도우OS에서 컴퓨터가 멈출때 띄워서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 정도로 알기 쉽지만,
이런 기능이 웹브라우저인 크롬에는 탑재가 되어있다.

우선 어떻게 작업관리자를 띄우는지 부터 살펴보자.
1. 주소창 즐겨찾기버튼(별모양) 옆의 도구모양 클릭 -> 도구 클릭 -> 작업관리자 클릭



2.  웹브라우저에 무리를 주는 프로세스 선택 -> 프로세스 종료 버튼 클릭


3.  프로세스 종료를 누르면  종료된 사이트의 탭은 남아있지만,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난다.



■ 
 웹브라우저에 무리를 주는 사이트 강제종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실제로, 웹서핑을 하다보면, 잘못 된 사이트로 들어가 웹브라우저가 거의 구동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럴때는 굳이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켜서 웹브라우저를 종료시키지 않아도, 크롬작업관리자에서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다.


몇번의 테스트 결과만 보면,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때 윈도우 작업관리자에서  잘 종료되지 않는 사이트도,
크롬브라우저에서는 작업관리자를 이용해 손쉽게 종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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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겨찾기' 너 어디갔니?

크롬10을 도니(s911.net)가 설치한지 한달 보름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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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되자마자 설치했는데,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한가지 불편함이 생겼던 것이 있다.
IE(익스플로러)에는 있는 즐겨찾기가 보이지 않는다.

너 어디 간거니?

■ 북마크를 찾기는 했으나...

1. 도구 모양을 누르자 북마크관리자 라는 메뉴가 나온다. 북마크 관리자를 과감히 클릭해보자. 



2. '구성' 을 누르거나, 오른쪽마우스버튼을 클릭해, 사이트 또는 폴더를 추가할 수 있다.


3.    북마크 표시기능 : 처음에는 찾아들어가는게 불편했지만, 북마크를 화면상단에 항상 표시해놓으면 편리하다.


4.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 북마크 

주소창의 별표를 누르면 북마크를 추가할 수 있다.



5. 익스플로러 즐겨찾기 가져오기
  1번순서 : 세팅 찾아들어가기



2번째 순서 : 세팅 - 본인이 원하는 항목만 익스플로러에서 정보를 가지고 올수 있다.



■ 처음 사용하면 약간은 불편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지만,
두세번 쓰다보면, 익스플로러 자료도 가지고 올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하다.
1. 북마크 항상표시기능 2. 익스플로러 정보가지고 오기 3. 현재페이지 북마크 기능만 알고 있어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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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코드가 뭔데?
QR코드가 뭘까?
다음코드로 알려진 QR코드는 스마트폰에서 인식프로그램을 통해 인식할 경우, 그 안에 있는 각종정보들을 보여줄수 있다.
사이트주소는 물론, 동영상이나 원하는 이미지까지도 스캔한번이면 모두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홍보전단지같은 곳에 많이 쓰이는 데,

"자네 이력서는 어딨나?" 라는 광고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듯...

■ 플러그인 적용법

첫번째 : 티스토리 관리자화면 -> 플러그인 -> 내 모바일 티스토리 QR코드 선택 -> 원하는 색상 선택 -> 사용 클릭



두번째 : 스킨 -> 사이드바 -> 기본모듈 -> 내모바일 QR코드선택 -> 사이드바 꾸미기로 이동 -> 저장


■ 티스토리 QR코드의 아쉬운점 
QR코드 전문 제작 사이트 처럼 자유로운 편집까지는 아니더라도, QR코드 밑에 블로그명과 블로그주소라도 기재할수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


■ QR코드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교회에서는 주보에 QR코드를 같이 인쇄하여, 모바일세대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회에 들어오게 할 수도 있고,
각종 길거리에서 뿌려지는 전단지에도 QR코드를 인식하면 많은 정보들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QR코드는 다음등 여러사이트에서도 생성가능한데, 전문생성사이트를 가게 되면 개성있는 블로그 홍보 QR코드 생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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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가 필요하긴 한데..
몇일전 AMD 본체를 하나 조립하면서, 모니터가 필요해졌다.
어차피 많이 쓸일 없는 PC라서  버리는 17인치라도 구해볼까 했지만 여의치 않아 저가형 모니터를 찾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만난 제품이 모티브 사의 M200LEDfs 다.

■ 있을것은 다 있는 제품이다.

우선 제품 스펙을 살펴보자.


위의 사양에서도 알수 있듯,  대기업의 일반적인 스펙과 큰차이가 나지 않는다.
위에 나오지 않는 기능을 살펴보면, TILT 기능과, 벽걸이로 거치할수 있는 홈이 있다.
하지만 TILT는 45도 각도정도로 앞뒤로 기울어질 뿐, 가로 세로를 역전시키는 일반적인 TILT 기능은 아니다.
(가로 세로 반전을 원하는 분은 오해없으시기를... 도니생각도 가로세로 반전이 가능한 제품인줄 알고 구입했음)


■ 저렴한 가격! 중소브랜드가 출장 A/S까지?
1.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20인치 와이드가 20여만원은 지불해야 구매가능 한것을 고려하면 70%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

2. 중소브랜드가 출장 A/S도 가능하다고 한다.

대형쇼핑몰에서 구매할 당시 제품표기


아직은 A/S를 받지 않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일단 출장 A/S가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될 듯 하다.

■ 스피커 소리와 버튼이 아쉽다.

1. 이제품을 설치하고 사용하며, 가장 아쉬웠던 것은 스피커의 소리이다.
시중의 5~6천원짜리 제품보다도 소리 출력이나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아무리 둔한 귀라고 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모니터에 있는 스피커를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단가문제가 있겠지만 부품값을 2~3,000원 올려서라도 스피커 출력을 개선하거나, 아니면 스피커를 제외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2. 파워, 메뉴 볼륨 버튼의 위치와 클릭감도.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버튼이 모니터 밑부분에 장착되어 있어 누르기가 불편한 점도 있고,
누르는 소리가 딱 소리가 날정도로 뻑뻑하여, 고가제품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하지만 저렴한 제품임을 감안하면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어야 할듯....

■ 나이드신 어르신들, 아이들 등 비전문가가 쓰기에는 좋은선택이 될듯...
서두에도 말했지만, 이정도 가격으로 20인치 모니터 그것도 LED백라이트 모니터를 사기는 쉽지 않다.
몇가지 아쉬운점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쓰기에는 그렇게 문제가 될만한 사항들은 아니기에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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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인맥관리는?


전회에서 초청자를 표시해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관련글 읽기
2011/04/06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1] 2단메뉴구성과 메뉴페이지 편집기
2011/04/12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2] 티에디션을 이용한 웹진 발행기능
2011/04/12 - 다음(daum) 로그인 화면에 원하는 메뉴를 넣기 제안 (티스토리 알림기능을 다음에서 제공합니다.)
2011/04/17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3] 초대장 발송메시지 수정기능 및 초청자 표시기능

그러면서 든 생각이 , 블로그의 인맥관리기능이 강화되면 어떨까 였다.
도니생각(s911.net)이 생각하는 블로그 인맥관리기능이 어떤 것인지  몇자 적어본다.

■ 티스토리의 너무나 편리한 센터 기능 초대관리와 합쳐지면?

티스토리 어드민화면에서 너무 편리한 화면이 있다.
센터 기능이 바로 그것인데, 내가 원하는 메뉴를 내 마음대로 배열해 한눈에 관련 정보를 볼수 있는 것이다.
센터화면에서도 초대하기 메뉴가 좌측에 붙어있어, 초대관리로 넘어갈수 있기는 하지만,
센터 메뉴설정에 초대관리 도 포함시킬수 있으면 어떨까? 그렇다면 좀더 인맥관리에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 초대관리 + 즐겨찾기 기능 + 인맥관리 + 링크를 한번에
   (링크와 초대관리 분리할 필요 있을까?)

초대관리에서 가장 불편한 것중에 하나는 바로 검색기능과  카테고리 구분이 안된다는 것이다.

현재 초대관리 메뉴는 일자별 누구를 초대했는지만 알수 있다.


초대관리 기능을 조금더 강화해,
1. 카테고리 설정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한다. (ex. 친구, IT전문, 문화전문등 본인이 카테고리설정가능하게)
2. 친구추가기능등이 강화되어, 네이버 이웃맺기 나 1촌맺기 기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블로그를(링크기능)
   초대관리 화면에서 관리했으면 좋겠다. (현재는 내가 링크건 목록과 초대관리가 따로 있다)
  
초대인지 , 링크인지 구분자 만 있다면 굳이 따른 화면에 둘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제안한 카테고리 기능과 업데이트여부확인기능이 포함되고 나면, 저 두기능을 합쳤을때 너무 편리할 것 같다.

3. 리스트에 있는 블로그의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했으면 한다. 예를 들면 블로그 주소옆에 새글갯수나, NEW아이콘같은 것이 뜬다면,
   내가 초대한 블로거 또는 내가 추가해놓은 블로거의 홈페이지 업데이트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방문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것은 초대관리 홈페이지에 초대목록을 보여주는 취지에도 알맞다고 생각이 든다.


■ 왜 블로그는 SNS의 장점을 흡수하지 않을까?
SNS가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중에 하나는 인맥추가 및 인맥관리라는 장점때문일것이다.
블로그의 엄청난 장점들을 그대로 두면서, 위와 같이 인맥과 관련한 SNS의 장점을 적극 수용하는 티스토리가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티스토리의 네임벨류가 올라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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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용감하다. 2G중단한단다.

KT가 6월 30일부로 2G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신청했단다.
2G? 3G? 도대체 그게 뭘까?
도니생각(s911.net) 같은 초보를 위해 간단히 살펴보고, 보상대책의 이면을 파헤쳐 보자.

■ 2G가 뭔데? - 한메일이 메일서비스 중단한다면?

가정이 너무 자극적인가?  하지만 도니생각 같은 초보들을 위해 가장 손쉽게 와닿는 가정일거라생각했다.
hanmail.net이 메일서비스를 중단한다면, 일반사용자들은 몇년간 써온 메일주소를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뀐 메일주소를 완벽하게 모든사람에게 알려주기도 어렵고, 번거롭다.

2G? 3G? 이런거 몰라도 위의 메일서비스예와 비교해보면 느낌이 확 와닿을 것이다..
KT가 2G서비스를 중단한다면, KT에서 011,017,016,018,019 번호를 쓰고 있는 사용자는 번호를 010으로 바꾸거나, 통신사를 바꿔야 한다.

■ 그럼 고객들이 이탈할텐데? 왜 중단하려 할까?
문제는 돈이다.
2G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년 700억정도의 자금이 소요된다고 한다.
기존 가입자중에 일부에 해당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돈을 계속 쓰기에는 부담이 된다.  차라리 당장의 출혈을 감수하고라도 2G를 종료하는 것이 2G종료후 3년째 부터는 훨씬 이익이다.

■ 기존 고객에게 어떤 보상을 해주나?

KT에서 2G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수는 110만명정도라고 한다.
그 고객들에 대한 보상대책도 방통위에 제출했는데, 얼핏 보기에는 귀가 솔깃하다.

KT에 남으며, 3G로 전환할 경우
- 월 6천원씩 2년간 요금 할인 제공(총 144,000원)
- 7천원 상당 유심 무료제공 
- 스마트폰 구입시 3만5천원 2년약정하면 일부기종 무료제공등이다.

 SKT등 타 통신사로 옮길경우
- 남은기기대금 면제
- 가입비지원 

■ 과연 적정한 보상일까?

우선 110만 고객이 KT에 남을 경우,
USIM지원비와 요금할인액을 합쳐 1600억원정도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적은 액수가 아니지만,  KT가 2G를 중단하며 1년에 700억원 정도를 절약한다면 2~3년만에 보상액을 뽑고도 남는다는 계산이다.

그렇다면 폰을 제공해주는  대책은 어떨까?
보상대책중 2년 3만5천원약정에 제공해준다는 옵티머스원 기기를 예로 들자.

2011년 4월19일 자정 현재  SKT로 번호이동해  3만5천원 요금제를 쓰면 공짜로 받을수 있는 기종이다.(사은품도 준다.) 물론 가입비와 유심비용도 면제된다. 과연 이러고도 폰을 제공해주겠다는 대책이 보상대책이라 할 수 있을까?

가격비교사이트에서 SKT번호이동상품을 클릭해서 들어간 사이트의 안내문


타사로 옮길 경우의 대책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다.
어차피 2G종료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 가입비는 대부분 면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2G를 쓰는 사용자중에 아직까지 기기대금이 남은 고객이 몇이나 될까?


■ 욕먹을 정도의 대책은 아니지만, 너무 속보이는 계산이다.
결론이다.
우선 산술적으로는 욕먹을 수준의 대책은 아닌듯 하다. 나름 고민도 많이 한 대책인것도 같다.
하지만 번호를 바꿔야 하는 사용자들이 겪을 심리적인 부담감이나, 허탈감을 고려하면 미흡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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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없는 초대메시지

초대장을 매번 보내다 보면, 불편한 것이 하나있다.
초대장 발송메시지가 티스토리에서 정해준 내용으로 되어있어서, 수정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 이번에는 초대와 관련된 두가지 제안을 해본다.

티스토리 관련 제안글
2011/04/06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1] 2단메뉴구성과 메뉴페이지 편집기
2011/04/12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2] 티에디션을 이용한 웹진 발행기능
2011/04/12  - 다음(daum) 로그인 화면에 원하는 메뉴를 넣기 제안 (티스토리 알림기능을 다음에서 제공합니다.)


■ 초대장 발송메시지 편집가능하게 해주세요!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간단한 초대말만 있고, 초청내용을 비주얼하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은 없다.
혹시나 내가 원하는 초청내용으로 변경을 하더라도 저장이 되지 않아서, 매번 불편하게 복사하기를 해서 써야 한다.
초청장 발송메시지를 내맘대로 편집해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면 좋겠다.


■ 초청한 사람 목록은 있고, 초대해준 사람목록은 왜 없을까요?
사실 도니생각도 처음 초대받고 나서, 누구한테 초대받았는지 한참 찾았다.
초대 관리 메뉴에 보면, 내가 초청한 사람들 목록은 뜨는데, 나를 초청해준 고마운 분의 블로그나 정보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도 초청받은 메일을 찾아, 초청해준분을 홈페이지에 링크시켜놨다.

초대한사람도 보고 싶지만, 나를 초청해준 블로거의 정보는 눈에 띄게 해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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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선택하게 된 CORE NSI 제품.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I7 조립PC의 케이스와 파워도 CORE의 제품을 사용했고,  이번에 SUB로 조립하는 AMD 조립PC에도
CORE의 케이스와 파워를 다시 선택했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빙산 6000 시리즈를 A/S 받는 과정에서 한 기사분의 친절함이 마음에 들어서다.
(이래서 A/S센터 분들의 친절함은 상당히 중요하다.)

관련글 읽기
2011/02/22 - 믿을만한 AS - CORE 천궁 6000 빙산 Dual v2.2 파워서플라이

오늘은 저가케이스로 분류되는 CORE NE-02  '이끌림' 에 대한 리뷰를 해보자!.

■ 초보도 알수 있는 제품 사양표

도니생각(s911.net)은 초보다. 그래서 딱 초보가 이해할만한 수준의  사양표를 만들었다.

하단의 사진위치라고 표시된 것은 아래의 케이스 사진에 알파벳 위치를 의미한다.



■ 저렴하고 간단한데, 한두가지 아쉬운점

 


시중에서 2만원정도에 팔리고 있는 저가형 케이스에게 너무 많은걸 바란다면 욕심일 것이다.
기본적인 기능은 충실한 편이기 때문에 조립해서 사용하는데 별 지장은 없지만, 조립하며 문제점이라 생각되는 부분과 좋았던 부분을 적어보겠다.

좋았던점
1. 조립하기가 편리하다.
상단의 그림의 A와 같이 내부전면이 개방되어 있어 보드를 장착한 후에도 부품을 조립하기가 편리하다.

2. 측면과 하단 추가 쿨러 장착이 용이하다. (상단 그림 G, I 참조)

불편한점
1. CD롬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D위치의 커버를 수동으로 들어 올려야 한다.

2. B-1그림과 같이 ODD베이는 2개인데, 실제 ODD의 출구가 상단그림과 같이 B 1개밖에 없어서, 하나의 ODD활용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3. 3.5 베이와 파워케이블 간섭현상 발생가능
   가장 불편한 것중 하나는 3.5인치 베이가 4개라고는 하지만 모두 위쪽에 달려있어, 잘못하면 파워케이블과 간섭현상이
  발생
할수 있다. 도니생각(s911.net)도 이런 이유로 하드디스크를 맨 밑에 베이에 달수 밖에 없었다.

■ 향후 업그레이드 모델에 바라는 점
1. 3.5인치 베이를 한칸정도씩 밑으로 내려, 파워 케이블과의 간섭현상은 줄이고,  조립의 편리성은 유지시켜주었으면 한다.

2. 미관상 ODD커버(상단 사진의 B)가 있어 보기는 좋지만, 수동이라 아예 올려놓고 사용하게 된다. 차라리 커버를 없애거나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게 해주면 좋겠다.

■ 저가형 PC를 조립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
사실 고급PC에 사용하기는 몇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쿨러 수, ODD베이등)
하지만 저가형PC를 조립하려고 하는 유저라면, 가격에 비해 깔끔한 디자인과 친절한 A/S를 고려할 때 , 추천할만한 제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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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대장 3장 배포마감했습니다.
많은 분께 나눠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선택적인 방법들
첫번째 연재에서는, 누구나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처음 해야할 방법들을 소개했다.

관련글 읽기
2011/04/14 - 아이폰 배터리 소모량 줄이기 필수 TIP -1

이번에 소개할 방법들은 사실 필수TIP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도니생각이다.
카카오톡이 1000만을 넘고,  네이트온에 빠지듯, 카카오톡에 빠져 있는 유저가 많은데, 과연 알림기능을 끌 수 있을까?
또는 스마트폰의 네비만 사용하는데, 위치기능을 끌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철학이 있는 IT 이야기를 추구하는 도니생각(s911.net)은 실제 사용자들 입장에서 배터리를 줄이기 위해 기능을 무조건 죽이면 생길 문제점 위주로 설명하겠다.

■ 알림 기능 : 프로그램을 켜놓지 않아도, 각종 주요정보를 문자처럼 알려주는 기능

이 기능을 off 시키기 전에 명심하실 내용이 있다.
위에도 말한것처럼 이기능을 off 하면, 카카오톡, 네이트온UC, M&TALK 등 스마트폰 메신저의 알림기능도 꺼진다.
평소 알림 기능을 믿고, 자주 메신저에 안들어가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주요한 대화내용을 시간이지나 확인하게 될수 도 있다.

도니생각은 알림기능을 켜놓고, 카카오톡등 주요프로그램만 알림설정을 해놓았다.


■ 위치서비스 : 자신이 있는 현재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

배터리를 줄이려고 이 기능을 무조건 OFF 시키기 이전에, 우선 위치서비스기능이 언제 사용되는지 부터 알아야 한다.
가장 쉽게 생각하면, 구글 어스, 다음지도 등을 볼때,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그렇다면 이기능만 있을까 ?  버스가 들어오는 시간을 알려줄때도,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위치를 확인할때도 쓰는 기능이다.
무조건 이기능을 OFF 시키면 네비게이션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사진은 어디서 찍은것인지 알수 없을수도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도니생각은 위치서비스는 ON시키고, 네비게이션등 몇가지 프로그램만 ON 으로 사용하고 있다.



■ 종료시키지 않은 프로그램중 사용안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끄고 사용하자.
IOS4.0 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도 다중작업이 가능해졌다.
그러다 보니, 사용자들은 무심결에, 그전에 작업했던 웹브라우저등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종료시키지 않고 남겨두는 경우가 있다.

홈버튼 더블클릭해서,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창을 닫는 것도, 미세하지만 배터리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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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듯이 줄어드는 아이폰 배터리
도니생각(s911.net)의 아이폰이 얼마전 미친듯이 배터리가 줄었다. 퇴근하며 완충된 아이폰을 들고 집으로 가도,
자고 일어나면 10%도 안남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아이폰에 귀신이 들어왔나? 라며 무서워했다.ㅋㅋ)

관련글읽기
2011/04/15 - 아이폰 배터리 소모량 줄이기 필수 TIP -2


왜 그랬을까?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 아이폰 배터리와 관련된 몇가지 고민해볼점들을 올려본다.

■ 블루투스 너 이 놈... 거기에 IOS 4.3 까지...

아이폰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니생각의 경우 배터리소모량의 주범은 바로 블루투스였다. 블루투스기능은 주변의 블루투스를 지속적으로 찾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눈에 보일정도로 많다.  도니생각도 이동시 음악들을때를 빼고는 블루투스 기능을 꺼두자, 배터리 소모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블루투스 기능 끄는 방법


문제는 또 있었다. 배터리 기능이 급격히 줄어들던 시점이 IOS 4.3 업그레이드 후였다.
지금도 4.3 을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4.3.1 로 반드시 업그레이드 하실 것을 권한다.

도니생각은 위의 두가지 조치만으로도 배터리 소모량을 급격히 줄일수 있었다.

■ 가장 손쉬우면서 보편적인 방법 - 화면 밝기 조절

사실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많이 추전되는 것이 알림기능과 위치서비스 끄기 이지만, 그것은 보편적인 방법은 아닌것같다.
카카오톡이 1000만을 돌파했는데, 메신저에 빠져있는 분들이 알림기능을 완전 끌수 있을까?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 두번째로 추천하는 방법은 화면밝기조절이다.
자동조절은 꺼놓고  , 밝기도 중간정도로 맞춰놓으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이동중에는 WIFI 기능을 끄는 것이 상책이다. 보편적인 방법 - 화면 밝기 조절

또 하나 보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있다.
바로 WIFI기능을 선별적으로 켜는 것이다. 3G를 잡으려면 배터리가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지만,  3G와 WIFI를 번갈아 잡으려면 그 소모량은 두배가 된다.

사무실, 커피숍, 집 등에서는 WIFI를 켜놓더라도 지하철이나 버스등과 같이 이동중에는 WIFI를 꺼놓는 것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 또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요즘 지하철 자체가 와이파이존인 경우는 별개다.)

참고로 아래화면은 와이파이가 뜨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와이파이기능을 켜놓은 화면이다.

고속이동시 와이파이를 꺼놓으면 배터리소모량도 줄지만, 인터넷이 자주 끊기는 현상도 줄일수 있다.



■ 위의 세가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위의 세가지 기능을 조절해가면서 사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도니는 생각한다. (사람마다 관점은 다를 것이다.)
다음회에서는, 이외에 배터리소모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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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거아냐? 전기가 무선으로 충전된다고?
무선충전패드를 접하는 순간, 나름 트렌드를 앞서나가려 한다고 자부하던 도니생각(s911.net)은 완전 구석기시대 인물이 되고 말았다.
농담인지 알았다. 무선으로 아이폰을 충전하는 것이....
그런데 나온지도 꽤 된 제품이었다. (3GS제품임)

■ 본론

 구성품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1. 충전패드 2. 충전시 사용하는 케이스 3. 전원어답터

 

 

충전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다.
1. 패드에 전원을 연결 한후,
2. 아이폰 3GS를  위 사진의 케이스에 끼운다. 케이스 하단에는 연결잭이 있다.


3.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을 위한 준비 끝. (충전중에는 아래 사진 좌측 하단의 램프가 파란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 무선 충전기의 장,단점

우선 사용하면서, 정말로 충전되는 모습에 신기할 따름이었다. 충전시간도 빠르다. 70%남겨놓고 충전을 시작했는데, 1시간도 안걸려서 100%완충되었다.

장점이라면
1. 올려놓는 것으로 충전이 된다는 것과,
2. 케이스가 유리면까지 커버하여  폰 보호기능이 훌륭하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1. 케이스안쪽에 연결잭이 있다보니, PC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 충전중과 충전후 램프색깔이 모두 파란색이라, 충전이 완료되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 비싼 가격과 케이스가 걸림돌

무선이라는 장점이 있다지만, 시중에서 7만원정도에 팔리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너무 비싼 것이 흠이다.
또한, 케이스를 끼우면 PC와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큰 걸림돌이 아닐까 싶다.

향후 개선이 되어,
1. 케이스 없이 정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되는 모델이 나오고
2. 가격이 2~3만원대로 떨어진다면

아마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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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좋아졌네.
3D TV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요즘 도니생각(s911.net) 종종 시대를 따라가기 참 버겁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오늘 또한번 그 생각을 하게 됐다.


■ 안경없이 3D영상을 본다고?

일본 TV업체에서는 안경없이 3DTV를 볼수 있게 만들었다지만,
그게 이제는 우리생활속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 우리의 시선이 컨텐츠로 향하기를..

아쉬운것은 외국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돈을 벌고 있을때, 우리는 80년대 OEM방식이 생각날 정도로, 기계제작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다양한 컨텐츠개발에 눈을 돌렸으면 좋겠다.
대기업은 자본을 앞에서 스케일이 큰 컨텐츠를...
개개인은 창의력을 발휘해, 신선한 컨텐츠를 개발해나가는........
그래서 하루만들어 하루 파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한번만들어 세계에서 수익을 올리는 진정한 IT 강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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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감은 있지만, 다음에서 티스토리 알림기능을 시작했다.
사실 많이 늦은 감은 있습니다.
다른 소셜은 다 되면서 관계사인 티스토리 블로그는 확인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이러니네요.
하지만 이제 다음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업데이트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공지사항 읽기
http://notice.tistory.com/1638

■ 아직도 아쉬운 점들


아래의 그림에서 보여지듯,  처음 로그인하면 가장 눈이 가는 페이지에 4개이 아이콘이 있습니다.
today, 카페, 블로그, 요즘

가장 눈에 띄는 페이지이기도 하면서, 개인적으로 다음에서 가장 활용하지 않는 메뉴이기도 해서 공간낭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안하자면,
아래의 4개의 아이콘에 개인이 원하는 메뉴를 넣을수 있게 편집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되는 기능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몰라서 못쓰고 있습니다.


■ 개인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기를...

위에서 제안한데로, 위의 4개의 아이콘에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넣을 수 있다면
저같으면 티스토리, 다음뷰 같은 것들을 넣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다음페이지에 로그인하는 횟수도 늘어나고, 다음홈페이지를 활용하는 횟수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미(naver me) 버전이 그런점에서는 다음보다 조금 앞서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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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웹진을 발행하고 싶은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다보니, 주간 또는 월간등으로 웹진을 발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발견한 기능이 바로 티에디션을 이용한 발행기능이다.

티스토리 관련글 읽기


티에디션을 보면 위와 같이 발행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즉 웹진처럼 활용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삭제 기능이 없고, 발행 티에디션 화면을 메뉴에서 쉽게 추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웹진이라는 메뉴를 추가해 발행한 웹진을 띄워주고 있는 도니생각(s911.net) 블로그



■ 웹진 발행 기능을 강화했으면
1. 티에디션에 발행된 웹진을 삭제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2. 티에디션에서 발행한 웹진을  인덱스페이지등을 통해 메뉴에 쉽게 띄울수 있으면 좋겠다.
3. 발행한 웹진을 구독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으면 좋겠다. (다음뷰는 모든글이 구독되어 웹진만 구독할 수 있었으면)
3. 티에디션 편집화면이 조금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다

위와 같이 몇가지 기능만 추가한다면
블로그의 웹진으로 분명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블로거의 구독하는 독자들이라면, 매주 또는 매월 발행되는 웹진만으로 그 블로거의 주요한 글들을 한눈에 볼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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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에서 필요한 기능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네요.

오늘 보니 티스토리에서 필요한 플러그인을 조사하고 있네요.

관련공지 보기  :
티스토리 공지 - 어떤 플러그인이 필요하신가요? 

관련글보기
2011/04/12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2] 티에디션을 이용한 웹진 발행기능
2011/04/12 - 다음(daum) 로그인 화면에 원하는 메뉴를 넣기 제안 (티스토리 알림기능을 다음에서 제공합니다.)
2011/04/17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3] 초대장 발송메시지 수정기능 및 초청자 표시기능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도니생각(s911.net)이 완전 초보입장으로 볼때, 이런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것들을 몇회에 걸쳐 적어보고자 합니다.

혹시 이미 구현이 되는기능일수도 있고, 이미 파워블로거들은 개별적인 코딩을 통해 사용하고 있는 기능들도 많지만,
도니생각(s911.net)의 논점은 도니생각처럼 초보들이 그냥 다른 플러그인처럼 손쉽게 가져다 쓸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 좌측,또는 우측 카테고리로는 부족한 2단 메뉴구성

블로그에 접속해서, 좋은글을 읽게 되면 관련분야를 조금더 체계적으로 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이때는 좌측 또는 우측의 카테고리나, 태그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당분류의 글들을 볼수도 있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때 가장 손쉽게접근하는 방법은 바로 상단의 메뉴를 클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단의 메뉴가  저같은 경우는 1단으로 되어있어서, 컨텐츠가 다양한 블로그는 1단메뉴안에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다 넣기가 어렵지요.

이럴때 1단메뉴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2단메뉴가 나오게 되면 (지금 카테고리처럼),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일반 네티즌도 손쉽게 세부메뉴들로 찾아들어가 원하는 글들을 보기가 쉬워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각 메뉴페이지마다 티에디션 적용

제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지만, 현재는 메인페이지에서만 티에디션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각 세부메뉴에도, 분명 다양한 구분이 존재할 것입니다.
도니생각만 하더라도 백신시리즈, 웹브라우저 시리즈등 다양한 시리즈를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지요.
그것들을 다 메뉴로 뺄수 없지만,
메뉴를 클릭했을때 나오는 페이지에서 자기가 원하는 화면으로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면

훨씬 정제된 블로그의 느낌을 줄수 있을 뿐더러, 블로거가 가장 핵심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 달아주세요.!

앞으로 몇차례 걸쳐서,  티스토리에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기능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서두에도 언급한것처럼, 이미 구현해서 쓰고 있는 파워블로거도 있지만,  이 시리즈의 초점은 초보 블로거가 손쉽게 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에는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1. 제가 제안한 기능에 대해, 이미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구요
2. 나도 이기능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 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좋은 방법들에 대해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것들만 모아서, 직접 시험해보고, 초보입장에서 포스팅을 다시한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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