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daum) 로그인 화면에 원하는 메뉴를 넣기 제안 (티스토리 알림기능을 다음에서 제공합니다.)
사실 많이 늦은 감은 있습니다.
다른 소셜은 다 되면서 관계사인 티스토리 블로그는 확인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이러니네요.
하지만 이제 다음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업데이트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공지사항 읽기
http://notice.tistory.com/1638
■ 아직도 아쉬운 점들
아래의 그림에서 보여지듯, 처음 로그인하면 가장 눈이 가는 페이지에 4개이 아이콘이 있습니다.
today, 카페, 블로그, 요즘
가장 눈에 띄는 페이지이기도 하면서, 개인적으로 다음에서 가장 활용하지 않는 메뉴이기도 해서 공간낭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안하자면,
아래의 4개의 아이콘에 개인이 원하는 메뉴를 넣을수 있게 편집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되는 기능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몰라서 못쓰고 있습니다.
■ 개인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기를...
위에서 제안한데로, 위의 4개의 아이콘에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넣을 수 있다면
저같으면 티스토리, 다음뷰 같은 것들을 넣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다음페이지에 로그인하는 횟수도 늘어나고, 다음홈페이지를 활용하는 횟수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미(naver me) 버전이 그런점에서는 다음보다 조금 앞서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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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2] 티에디션을 이용한 웹진 발행기능
■ 블로그 웹진을 발행하고 싶은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다보니, 주간 또는 월간등으로 웹진을 발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발견한 기능이 바로 티에디션을 이용한 발행기능이다.
티스토리 관련글 읽기
티에디션을 보면 위와 같이 발행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즉 웹진처럼 활용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삭제 기능이 없고, 발행 티에디션 화면을 메뉴에서 쉽게 추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웹진이라는 메뉴를 추가해 발행한 웹진을 띄워주고 있는 도니생각(s911.net) 블로그
■ 웹진 발행 기능을 강화했으면
1. 티에디션에 발행된 웹진을 삭제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2. 티에디션에서 발행한 웹진을 인덱스페이지등을 통해 메뉴에 쉽게 띄울수 있으면 좋겠다.
3. 발행한 웹진을 구독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으면 좋겠다. (다음뷰는 모든글이 구독되어 웹진만 구독할 수 있었으면)
3. 티에디션 편집화면이 조금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다
위와 같이 몇가지 기능만 추가한다면
블로그의 웹진으로 분명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블로거의 구독하는 독자들이라면, 매주 또는 매월 발행되는 웹진만으로 그 블로거의 주요한 글들을 한눈에 볼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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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1] 2단메뉴구성과 메뉴페이지 편집기
오늘 보니 티스토리에서 필요한 플러그인을 조사하고 있네요.
관련공지 보기 :
티스토리 공지 - 어떤 플러그인이 필요하신가요?
관련글보기
2011/04/12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2] 티에디션을 이용한 웹진 발행기능
2011/04/12 - 다음(daum) 로그인 화면에 원하는 메뉴를 넣기 제안 (티스토리 알림기능을 다음에서 제공합니다.)
2011/04/17 - 티스토리에 바라는 추가기능 -3] 초대장 발송메시지 수정기능 및 초청자 표시기능
오래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도니생각(s911.net)이 완전 초보입장으로 볼때, 이런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것들을 몇회에 걸쳐 적어보고자 합니다.
혹시 이미 구현이 되는기능일수도 있고, 이미 파워블로거들은 개별적인 코딩을 통해 사용하고 있는 기능들도 많지만,
도니생각(s911.net)의 논점은 도니생각처럼 초보들이 그냥 다른 플러그인처럼 손쉽게 가져다 쓸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 좌측,또는 우측 카테고리로는 부족한 2단 메뉴구성
블로그에 접속해서, 좋은글을 읽게 되면 관련분야를 조금더 체계적으로 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이때는 좌측 또는 우측의 카테고리나, 태그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당분류의 글들을 볼수도 있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때 가장 손쉽게접근하는 방법은 바로 상단의 메뉴를 클릭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단의 메뉴가 저같은 경우는 1단으로 되어있어서, 컨텐츠가 다양한 블로그는 1단메뉴안에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다 넣기가 어렵지요.
이럴때 1단메뉴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2단메뉴가 나오게 되면 (지금 카테고리처럼),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일반 네티즌도 손쉽게 세부메뉴들로 찾아들어가 원하는 글들을 보기가 쉬워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각 메뉴페이지마다 티에디션 적용
제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있지만, 현재는 메인페이지에서만 티에디션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각 세부메뉴에도, 분명 다양한 구분이 존재할 것입니다.
도니생각만 하더라도 백신시리즈, 웹브라우저 시리즈등 다양한 시리즈를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지요.
그것들을 다 메뉴로 뺄수 없지만,
메뉴를 클릭했을때 나오는 페이지에서 자기가 원하는 화면으로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면
훨씬 정제된 블로그의 느낌을 줄수 있을 뿐더러, 블로거가 가장 핵심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댓글 달아주세요.!
앞으로 몇차례 걸쳐서, 티스토리에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기능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서두에도 언급한것처럼, 이미 구현해서 쓰고 있는 파워블로거도 있지만, 이 시리즈의 초점은 초보 블로거가 손쉽게 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에는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1. 제가 제안한 기능에 대해, 이미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구요
2. 나도 이기능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 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셔도 좋습니다.
좋은 방법들에 대해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것들만 모아서, 직접 시험해보고, 초보입장에서 포스팅을 다시한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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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서 가만히 있었나?
7.7 3.4 DDOS 공격 등, 각종 인터넷상의 보안문제가 터질때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름이 있다.
바로 ACTIVE X 이다.
엑티브 액스 관련 언급 내용 읽기
2011/03/05 - 도니 백신을 생각하다-2] DDOS(디도스)공격 은 뭐고 좀비PC는 뭐야? 해결책은 뭔데?
그런데, 그 놈의 이름은 벌써5~6년째 거론되고 있다.
일상생활도 아니고, 진화속도가 빛의 속도보다도 빠른 인터넷에서 5~6년째 거론되는 이름....
과연 우리는 문제를 몰라서 당하고 있었던 것일까?
■ 2005년도에 제기된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아래의 링크는 2005년도 신문기사이다. 기사의 요지는 공인인증서와 ACTIVE X 기술간의 문제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61458
이미 2005년도 이전부터 ACTIVE X 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그렇다면 그 이후 얼마나 달라졌고, 정부와 공공기관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위와 같은 기사가 나가고 4년이 흐른 시점의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ACTIVE X 폐해에 둔감한지 단번에 설명해주고 있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49474
■ 이제는 정말 끝낼 것인가?
오늘 새로운 기사가 떴다. 방통위에서 ACTIVE X를 점차적으로 퇴출시킨다는 기사였다.참으로 엄청 빠른 대응이다.
5~6년전 IT기술들은 이미 사장되어가는지 오래인데, 이제와서야 무슨 엄청난 발견이나 한듯 액티브엑스를 퇴출시킨다고 호들갑이다.
그렇다면 도니생각(s911.net)은 왜 그토록 active x의 퇴출과 익스플로러 종속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
요즘 포스팅하고 있는 웹브라우저의 예로 그 설명을 대신하고자 한다.
도니생각은 포스팅을 위해, IE9 와 크롬 10 버전을 2주째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만듦새의 완성도에서 도저히 IE9(익스플로러9) 버전이 크롬 10을 따라올 수 없었다.
눈에도 보일정도의 속도차이와 안정성을 보며,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저렇게 만들어내지 못할까?' 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렇다면 도니생각은 메인 웹브라우저로 크롬 10을 사용하고 있을까?
대답은 NO다 오히려 IE9가 메인브라우저이다.
웃기지 않은가? 돈도 안들어가는데, 더 품질이 떨어지는 브라우저를 선택한다는 것이.....
그것이 바로 ACTIVE X 때문이다. 액티브엑스르 쓰는 사이트들이 대한민국 대형사이트에서는는 거의 90%이상이고, 액티브엑스는 다른브라우저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런 대형기관들이 다른 브라우저에 대한 인증역무를 충실히 제공해주고 있지도 않다.
그래서 도니생각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더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정부기관부터 나서기를..
익스플로러의 종속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DDOS 공격이나, 각종 해킹으로부터 조금은 더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나아가서 더 좋은 제품,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을 언제든지 선택해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부기관부터 나서야 한다. 정부기관에서부터 ACTIVE X를 걷어내고, 다른 브라우저에 대한 인증역무를 충실히 제공해서 100% 호환성을 자랑해야 한다.
부디 이번에는, 말 뿐인 대책이 아니라 제대로 시행되어 익스플로러 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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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4.3.1 개선사항 - 배터리소모량(?) 그렇다며 4.3은 문제가 있었던????
IOS 4.3 이 나온지 2주정도만에 IOS 4.3.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우선 4.3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사용자라면, 4.3.1은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IOS4.3.1은 4.3에서 나타난 자잘한 버그들을 수정하는것에 초점을 둔 버전이고, 처음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업그레이드라서, 이제야 4.3이 완벽한 버전으로 출시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도니생각(s911.net)도 ''4.3.1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라며 여러기사들을 찾아보던중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는데,
4.3버전을 깔고나서 배터리소모량이 급격히 빨라진다고 느낀 사용자라면, 4.3.1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사였다.
도니생각도 요즘 배터리 소모량이 몰라보게 빨라졌다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문제의 원인중 하나가 4.3 이었단 말인가?
4.3.1업데이트는 아무래도 4.3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배터리때문에라도, 4.3.1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이 밀려온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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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2] 창피당하지 않기 위한 크롬10 의 임시파일 삭제방법 (CHROM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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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망신당할지도 몰라요! 알아두셔야 해요.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은 느낌이 있지만,
초보사용자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이 있어, 저렇게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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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에 대한 해명부터 하자.
■ 일반 레지스트리 청소기로는 청소되지 않는 크롬 임시파일
도니생각(s911.net)은 정리정돈에 투철한 편은 아니다.(솔직히 지독히도 정리정돈을 할지 모른다.)
그런데 유독 컴퓨터 쓰레기 파일에 있어서 만큼은 민감하다. 임시 파일은 항상 지워야 하고 인터넷 캐쉬가 남아 있는 꼴은 보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임시파일을 그때그때 삭제하지만, 가끔 레지스트리 청소기를 가동할때도 있다.
DAUM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레지스트리 청소기
그런데 구글의 크롬은 위와 같은 청소기로는 직접 다녀온 사이트정보나 임시파일들이 제거되지 않는다.
청소기만 믿고 야동보시는 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셔야 한다.
■ 구글 크롬 10의 임시파일 삭제방법
1. 아래 사진의 빨간 원안의 도구창 클릭
2. 옵션 -> 고급설정 -> 인터넷 사용정보 삭제 클릭 또는 아래와 그림과 같이 도구-> 인터넷 사용정보 삭제 선택
3. 삭제창에서 유의사항 - 삭제할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있는데, 지난 1시간 등으로 선택한 후 삭제하면 그 이전에 방문한 기록등은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전체기록을 삭제하고 싶을때는 반드시 '전체시간' 을 선택해야 함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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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업체마다 속도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3번의 연재를 통해, 대용량첨부메일에 대해 살폈듯이, 포털업체마다 속도차이가 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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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첨부 메일은 최대 2G 까지도 첨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큰 용량을 보낼때의 속도차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속도차이가 발생할까요?
아마도 네이버나, 다음이 네이트보다 기술력이 떨어져서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분명 속도차이가 나는 내면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이트메일과 네이트온(메신저)이 파일전송속도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이유는, 사용가능한 네트워크자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일것으로 추측됩니다.
■ 무조건 빠른 메일을 쓰다가는 큰 코 다칠수도....!
1,2위 포털들이 굳이 속도가 뒤지는 이유는 기술적인면일수도 있지만, 아마도 정책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용가능한 자원을 모두 활용한다면, 속도는 빨라지지만 예상하지 않는 문제들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소규모의 회사에서 개인파일을 보낼때가 그런 경우입니다.
즉 중소규모에서는 네트워크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데, 특정직원이 개인용도로 네트워크 자원을 모두 사용해버린다면, 회사 네트워크에 부하가 걸리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네트워크 관리자는 부하가 걸리는 PC를 찾아내, 이유를 알아보고 경고를 할 수도 있지요.
(실제로 도니생각(s911.net)의 회사에서도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유도하는 PC주인들을 찾아내, 경고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은 아래와 같이 권합니다.
가정에서는 마음껏 네이트온이나, 네이트포털을 이용해 메일을 대용량파일을 주고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나 공공장소에서는 가급적이면 다른 포털들을 사용하는 것이, 네트워크부하를 줄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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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전송? 누가 모른다고 구시대적 이야기를 지금해?
전시간에 파일이동수단에 대해 살펴보며,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E-MAIL 전송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도니 '파일 이동수단'을 생각하다 시리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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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아무리 도니생각(s911.net)이 초보라지만, 메일로 파일전송하는거 누가 몰라?' 라며
'이건 좀 심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연재를 한 것은 세번째, 네번째 포스팅을 위해서였습니다.
대용량첨부파일을 통한 이메일 전송 무조건 빠른게 좋은걸까요? 그 실체에 대해 앞으로 2회에 걸쳐 살펴보겠습니다.
■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들 대용량파일첨부 메일 보낼때 속도차이가 날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 네! 엄연히 속도차이가 납니다.' 입니다.
일주일간 30여회에 걸쳐서 500M 이하, 1G 이하, 2G 이하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 조건은
1. 그때그때 인터넷 캐쉬를 지웠고,
2. 다른 날짜, 다른 네트워크상에서 테스트도 수차례 진행했습니다.
3, 메일 보내는 순서도 매번 바꿨습니다.
그 결과 경험적으로는 네이트 > 다음 > 네이버 순서로 빨랐으며, 속도면에서는 네이트가 지존이었습니다.
(느낌상으로도 거의 다른 포털업체와 2배정도는 차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포털순위로 캡쳐화면을 올립니다.(속도와 무관)
1. 네이버 전송속도가 상당히 높을 때, 캡쳐된 화면이지만, 실제로는 저 정도 속도가 안나올때가 많습니다.
네이버 전송화면(다음보다 속도가 높은화면이 캡쳐되었지만,실제로는 다음이 속도가 더 높을때가 많았음)
2. 다음의 전송속도 화면
DAUM이 근소하게라도 네이버보다 빠르다는 느낌이 들지만, 동일한 조건에서 캡쳐를 뜬 화면을 사용하다보니 속도가 더 늦게 나온 테스트 화면이 사용되었네요
3. 속도의 지존 네이트 전송화면
지난 일주일동안 수십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도 항상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철학이 있는 IT이야기를 추구하는 도니생각(s911.net)이 단순히 빠른 업체 비교를 하려는게 목적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메일보낼 업체를 선정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좀더 다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은 꼭 다음글 까지 읽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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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9 ( IE9 ) -4] ActiveX 필터링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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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익스플로러 9을 쓰면서 느낀점은, 베타버전에 비해 호환성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럼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가 꽤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있을때 마다, ie9을 쓰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딱 도니생각(s911.net) 수준만큼이기 때문에, 초보분들께만 유용할 듯 합니다.)
그럴때는 아래와 같이 조치해주시면 해결되실 겁니다.
<- 1. 아이콘 클릭( 주소입력창에 있음)
2, 아래의 메시지창에서 'Active X 필터링 사용 안함' 클릭
참고 - 티스토리에서 글쓰기를 하며 사진첨부를 하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셨나요?
위의 현상이 바로 Active X 필터링을 사용하고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Active X 필터링을 사용안함으로 해놓으시면 문제가 해결될것입니다. (위와 같음 메시지가 떴다고 아무리 어도비 플래쉬르 다시 다운받으셔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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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파일 이동수단'을 생각하다-2] 대용량첨부파일 을 통한 E-MAIL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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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편에서 이야기했던 각종 저장 및 이동장치들은 지금도 날이 갈수록 발전해가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을 저장 및 이동수단이 필요해졌고,
2000년대 중반에는 불꽃처럼 웹하드업체들이 인기를 얻었다.
도니생각(s911.net)이 이동장치가 아닌 이동수단이라고 표현한 것은, 웹하드부터는 장치가 필요 없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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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하드는 먹는 하드야?
더많은 자료를 어디서나, 언제이고, 내가 지정하는 누구나 볼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이 웹하드다.
웹하드는 인터넷 서버에 자료를 저장하고, 권한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든지 그 자료를 다운받을수 있으나,
현재의 웹하드는 비용발생의 문제와 포털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등의 이유로, 개인보다 기업에서 선호하는 저장 및 이동수단이 되어 있다.
웹하드 업체로 가장 인기를 얻은 구 데이콤의 웹하드
■ 간편하게 보내자! 메일로..
우리가 급하게 친구에게 어제 찍은 수십장의 사진을 보내야 한다면?
1) 인화해서 택배로 붙인다.
2) 카메라를 통째로 택배로 붙인다.
3) 웹하드라는 것을 만들어서 올린다.
4) 메일로 보낸다.
4개 모두 정답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메일로 보낼 것이다.
그러나 이메일은 저장공간등 환경적인 제한으로 이메일 한번 보낼때, 첨부할 수 있는 메일 용량을 10메가로 제한하고 있다.
즉, 친구에게 수십장의 사진을 보내는 것처럼, 수십메가 많게는 1~2기가의 파일을 메일로 보내고자 할때, 사용하는 방법이
e-mail에서 대용량 첨부파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 되시겠다.
그렇다면 이 방법은 일반 메일과 차이가 뭘까?
대용량 첨부파일은 내 PC에서 포털사이트의 서버에 파일이 저장되고, 1~2주정도후에 서버에서 자료가 삭제 된다.
■ 그럼 편한점과 주의할 점은?
편한점이라고 하면, 굳이 웹하드등을 개설하지 않고, 멀리있는 사람에게 큰 용량의 파일을 보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필요한 점이나 유의할 점도 있는데,
첫째, 도니생각(s911.net)이 가장 불만이었던 점은 첨부파일 용량이 2기가 제한을 둔 것이다.
둘째, 첨부파일은 1~2주 단위로 삭제되기 되기 때문에, 보내거나 받은 첨부파일은 반드시 백업해두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음.
세째, 메일을 보내게 되면, 언제까지 다운받을수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안내해주는 센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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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파일 이동수단'을 생각하다-1] 파일 이동수단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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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와 3.5인치 플로피 디스켓 ( 1.2M ~ 1.44)만 있으면 게임부터 사진까지 자료들을 모두 옮길수 있었던 시절.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다.
지금 플로피 디스켓이 3~4장 있다면?
도니생각(s911.net)이 새로산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한장도 제대로 담지 못하는 용량이다.
그래서 알아본다. 파일이동수단의 변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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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네가 플로피를 아냐?
5.25인치 플로피디스켓
아마 10대는 모를것이다. 내 생각에는 20대초반도 모를수도 있다.
CD만한 저 크기의 저장장치에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은 1.2M정도 였다. 지금으로는 사진한장담기도 힘든 공간이다.
그런데 당시에는 저런 디스켓 3~4장에 각종 게임을 담을수도 있고 (비교적 당시로써는 대작들도), GWBASIC 같은 프로그램도 담을 수 있었고, 나아가서 각종 사진도 담을수 있었다.
그리고 요즘분들은 모르시는 플로피 디스켓 만의 놀라운 기능 한가지 더..... 바로 인테리어 기능 되시겠다.
안믿어지시는가? 당시에는 저걸로 인테리어도 했다.
당시 플로피 디스켓은 단순히 저장이동수단이 아니었다. 아주 훌륭한 인테리어수단이 되기도 했다.
■ 저장장치의 레전드 - CD
시대가 변하면서 CD가 플로피디스켓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이 CD라는 친구는 긱스가 맨유의 레전드인것 처럼, 꺼질듯 꺼질듯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가지고 가장 오랜시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저장 및 이동장치가 되어있다.
플로피 디스켓형님의 색다른 기능(인테리어 기능)을 이어받은 CD 동생은 각종실등으로 매달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는 기능에 더해져서, 자동차 번호판, 앞유리등에 붙이고 다니면 과속카메라를 혼란시키는 특수임무까지 수행하기도 한다.
■ 하나하나 설명못한다. DVD, 블루레이, USB, CF/SD등등 메모리, 외장하드등...
CD 친구가 유행할때쯤, 조금 PC를 안다 하는 사람들은 CD롬을 하나 더 꽂기 위해 남겨놓은 공간에 하드렉이라는 것을 달았다.
하드렉
이 장치는 컴퓨터를 분해하지않고, CD빼듯이 케이스에서 잡아 빼서 하드를 들고 다닐수 있게 만들어놓은 장치다.
상대방이 하드렉이 있다면 곧바로 연결가능하지만, 상대방이 하드렉이 없다면 상대방PC는 분해해서 하드렉을 연결해야 한다.
그 이후 4G(플로피의 3~4천배용량) DVD , 블루레이, USB, CF, SD카드 등 수없이 많은 종류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일일이 언급하려면 날밤샐지도 몰라 생략한다.
■ 세월이 참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변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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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9 ( IE9 )-3] 탭이 하나일때 익스플로러 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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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IE8 때는 아래와 같이 탭이 하나있을때, 탭창을 닫으면, 새탭이 하나 생기면서 웹브라우저는 종료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IE9 버전에서는 탭이 하나일때, 탭창을 닫으면 곧바로 웹브라우저가 종료되네요.
의도 한 것이라면, 기존의 방식과 달라 적응하기 쉽지 않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나름대로 버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인해보니, 크롬 10버전도 탭이 하나일때 탭종료창을 누르면 브라우저가 닫히네요.)
개인의 특성에 따라 , 호불호가 달라지겠네요.
빨간 원처럼 탭이 하나닐때, 탭 종료창을 누르면,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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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9 ( IE9 ) -1] IE 9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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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크롬 10 을 보고 있을수 만은 없다.
익스플로러9 정식버전이 출시되었다. (크롬10의 출시시기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브라우저 관련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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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생각(s911.net) 집에 오자마자 설치해봤다. 우선 간단한 설치법부터 살펴보자. (참고로 XP에서는 IE9를 사용할 수 없다.)
(도니생각은 항상 딱 초보수준이다. 그래서 초보수준에 맞게 설치법을 적어본다.)
■ 도니생각(s911.ne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초간단 설치법
1.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s/ie 로 가서 '지금 다운로드' 클릭
3. 설치진행
4. 설치완료메시지 -> 지금다시 시작 클릭
5. 종료하면서, 재부팅하면서 'WINDOW UPDATE 구성중 종료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만나게 된다.
6. 재부팅 후 익스플로러 실행시 첫 화면
■ 설치하면서 느낌 : 기존의 MS 제품과 다르게 손쉽고 간단해졌다.
기존에 익스플로러 업데이트를 해봤다면, 여러가지 세팅을 다시해야 하는 불편함을 잘 알것이다..
하지만 금번 제품은 그런 불편함이 없이, 딱 위의 몇단계만 거치면 곧바로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간단해졌다.
한가진 단점이라면, VISTA와 WINDOW7 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것.
사용법 및 사용후기는 조금 사용을 해본 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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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어떤지는 확인 못해봤지만,
제화면에서 익스플로러9을 띄우면, 아래의 빨간원과 같이 버튼이 동그랗지가 않고 밑에가 잘려서 나오네요.
디자인이라거나, 제 화면이 이상한거면 할말 없지만, 뭔가 이상하다 싶은걸 찾아낸 기쁨에 간단히 올려봤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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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경 kwangdon.com 에서 s911.net 으로 도메인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s911.net 이 접속이 안되더군요. www.s911.net 은 접속이 되는데..
덕분에 2~3일간 방문자 수가 1/2 이하로 줄어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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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수 줄어든것은 상관없지만, 제글을 읽으려고 다음뷰등 외부에서 클릭하시는 분들이
제 블로그는 접속이 안되는 블로그로 오해하실 여지가 많다는 것이지요.
티스토리측에 문의했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답변해주겠다는 답변외에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그런데 3월11일부터 다시 접속이 불안정해졌네요.
이번에는 s911.net이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계속 반복이네요.
이번에는 도메인업체(dotname.co.kr)에도 같이 문의를 해놓았습니다.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해결되고나면, 정확한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또다시 블로그 신뢰도는 떨어지고, 도니생각은 포스팅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s911.net 접속오류로 다음뷰 글이 안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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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최초 설치시 공백화면 출력문제 (3) | 2011.03.08 |
도니! 타블렛을 생각하다-1] - 가격이 싸다고? 장난하십니까?
그야말로, 풍성하다.
애플과 삼성도 그렇지만, 나름 새로운 컨셉으로 접근한 LG 옵티머스패드, 모토로라의 줌 등등등....
셀수도 없다.
소비자에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쁠까? 얼리어답터들의 평가나 반응은 잘 모르겠다.
그저 순전히 도니생각(s911.net) 같은 초보입장에서 몇자 적는다.
■ 타블렛 시장 - 거품이 끼어 있다는 경고
도니생각(s911.net)도 외국 전문기관의 경고처럼, 타블렛시장에 거품이 끼었다는 생각을 하는 1인이다.
외국전문기관은 수요에 대한 거품을 논했지만, 도니생각은 (s911.net) 수요에 대한 거품과 함께 가격에 대한 거품을 이야기 하고 싶다. 크기는 논외로 하고, 타블렛이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면, 훌륭한 듀얼코어 노트북이나, 잘고르면 쿼드코어 노트북도 살수 있는 가격이다.
해외에서 시판에 들어간 아이패드2
그런데 엄청난 가격에 스마트폰수준의 기계성능제품을 사라고?
■ 왜 지금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나?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를 통해서 타블렛시장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은 안습이다.
아이패드가 싸게 내놓았다고 하지만...
사실 50만원에서 100만원의 가격이면 저것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노트북도 살수 있다.
그렇다면 타블렛에 들어가는 부품이 색다른가?
오히려 PC보다 부품의수도 적을뿐 아니라, 가격을 낮출 요인은 훨씬 많아보인다.
그런데 왜 지금의 가격대가 형성 되었을까? 이것은 순전히 애플의 원죄다.
애플이 타블렛 시장을 재창조하면서, 내놓은 가격이 후발업체들의 절대적 기준처럼 여겨졌다.
■ 2차세계대전의 핵심은 가격?
타블렛2차대전이 시작되었다. 아이패드2가 전작과 같은 가격을 고수하면서, 논쟁의 핵심이 가격으로 옮겨오고 있는 것 같다.
삼성전자는 처음에는 의기양양하게, 가격을 낮추는 일은 없을거라고 했지만, 민망하게도 2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전작(갤럭시탭)의 가격을 10만원가까이 다운시켰다. 본격적인 가격전쟁이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 안드로이드 타블렛 더 내려갈 수 있잖아?
시장 비율이 일방적이라, 업체순위를 매기는 것조차 부끄러운 상황에서, 굳이 특별날 것없는 제품(안드로이드 타블렛)들로 1위업체 가격을 쫓아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브랜드 이미지때문에 가격을 낮추기도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내려가야 한다.
무료OS에 더 간단한 부품들로 조합된 타블렛이 노트북보다 비싼가격을 받는것은 너무 많은 거품이다.
굳이 애플의 타블렛을 절대기준으로 삼지말고, 노트북PC를 기준으로 삼아보면 지금보다 최소 1~20만원은 더 내려갈 여지(국내는 통신사거품이 있기때문에 3~40은 더 내려가야 한다.)가 있다.
■ 통신사 장난 이제그만!
갤럭시탭이 100만원가까운 출시가를 공개했을때, 웃음조차 나지 않았다.
한마디로 '미친거아냐?' 라는 생각 뿐이었다.
왜 그 가격 이었을까? 그 비밀중 하나는 통신사에게 있다.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억지로 제품출시가를 올려놓고 시작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이미 비일비재한 현실이 되었다.)
와이파이버전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니, 통신사 장난질 이제 그만하자!
그러면 국내가격 50만원은 떨어질수 있다.(갤럭시탭의 출고가 100여만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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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출시가 멀지 않았다? IOS5 발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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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은 빗나가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도니생각(s911.net)이 예측하는 아이폰5 출시일은 올해 상반기 늦어도 7~8월 안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아이폰 발표주기가 1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뻔히 아는 스토리를 이슈화 시킬까?
■ 애플의 재주는 한류드라마열풍과 닮아있다.
이것은 도니생각(s911.net)의 착각이기는 하지만, 애플의 뛰어난 잔재주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잔재주는 스토리 뻔한 한국의 많은 드라마들이 한류를 일으키는 현상과 닮아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애플은 대부분 패턴이 일정하다.
몇개월 뒤면 제품발표주기인 1년이 되어가기때문에, 분명 IOS5 와 아이폰5는 3~4개월안에 발표될 확률이 높다.
그런데도, 애플은 모든것을 장막에 가려놓고 가끔씩 정보를 유출하며, 고객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한다.
참 재주도 용하다.
■ 아이폰5의 가장 확실해보이는 소문 -클라우드
아이폰 정말 많은 것이 불편하다. 특히 동기화 문제 만큼은 여타 다른 OS를 써본 사용자라면 치를 떨만큼 불편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자유로운 동기화를 위해 MOBILE ME 라는 제품을 준비해놓고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불편을 느끼던, 연락처 그룹문제, 캘린더 동기화등등 자유로운 동기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이 좋은 제품이 유료였다. 그것도 1년에 99달러라는 약간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말이다.
아마도 아이폰 5의 여러가지 소문중 가장 유력한 것은 바로 모바이리와 관련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모바일미 무료화'
그렇다면 분명 ios4 로 넘어오면서 멀티태스킹을 구현해낸 것 만큼이나, 이슈화 될 가능성이 크다.
분명 기능도 많이 개선할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무료화에 초점이 맞춰지지는 않을 것이다.
■ 아이폰5 출시시기보다 국내출시일과 출시통신사가 더 궁금해진다.
아이폰5 와 ios5의 발표일은 사실 처음에도 결론낸 것처럼,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도니생각(s911.net)이 더 궁금한 것은 국내출시일이 언제일지와 어느 통신사를 통해 출시할지이다.
출시일을 눈여겨보는것은 윈도우7폰과의 관계때문이다.
윈도우7폰의 국내 출시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아이폰5가 나온다면, 기존 애플 대 삼성의 2강 구도는 깨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LG는 안드로이드보다 윈도우스마트폰에 더 큰 심혈을 기울여온 느낌인데다가, 노키아가 심비안대신 윈도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이다.(노키아는 MS로부터 10억달러가까이 지원받았다고 한다.)
또한 위에 못지않게 SKT와 KT의 이통사 싸움이 커지면서, 최후의 승리가 누굴지?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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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이 많지만, 씁쓸해지는 선택
SKT에서 아이폰4을 출시하는 것은 분명 소비자에게는 실보다 득이 많다.
그럼에도 무엇인지 모를 씁쓸함이 도니생각(s911.net)을 덮친다.
과연 최선이었을까?
■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나?
아이폰4가 전세게에 출시 된것도 반년이 훨씬 지났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이제서야 안정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갑자기 SKT가 아이폰4를 들고 나왔다.
언론에서, 그리고 도니생각도 SKT와 KT를 비교하며 난리를 치고 있지만, 사실 그렇게 이슈화 될 만큼 큰일은 아니다.
2011/03/08 - [IT/IT제품] - 애플의 아이폰 -1] SKT 와 KT의 비교
그렇다면 왜 철도 다 지나가는데, 아이폰 4를 들고 나왔을까?
도니생각(s911.net)의 느낌이 맞다면, 더이상 아이폰으로 KT에게 스마트폰의 이슈를 빼앗길수 없다고 판단한 SKT는 아이폰4G에서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도입을 한다음, 진검승부는 아이폰5에서 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 얻을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굳이 손해를 봐가면서까지 출시해서 얻을수 있는 이익은 무엇일까?
첫째는 KT와의 아이폰 싸움에 대한 노하우를 만들어가는데,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둘째는 통화품질에 있어서는 SKT정도의 통화품질을 내기 쉽지않다. 그렇다면, SKT 아이폰을 쓰는 사용자들이,
KT 아이폰보다 통화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좋은 입소문도 날 수 있고, 아이폰5에서 KT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다.
■ 하지만 도니생각(s911.net)은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
지금은 삽질 공화국인지 모르지만, 한때는 IT강국을 향한 꿈을 키웠던 대한민국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애플없이는, 아이폰 없이는 그 어떤 이슈도 만들어 낼 수 없는 한국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갤럭시S 나 갤럭시S2 는 항상 아이폰4등과 비교되어야 이슈가 되고, 갤럭시탭은 아이패드가 없으면 사람들에게 존재감도 줄수 없는 천덕꾸러기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든다.
삼성,LG등의 최신형단말기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대한민국의 통신사들은 아이폰의 악세사리정도로 한국의 스마트폰들을 취급하는 현실이 되었다.
SKT마저 아이폰을 출시하는 마당에, 앞으로 아이폰5, 갤럭시S2등이 나올때에는 이런현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부디 다시 IT강국 한국의 모습을 찾아 애플을 따라가는 삼성과 LG가 아니라, 애플이 쫓아오는 삼성과 LG의 제품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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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아이폰4 출시?
아이폰4가 SKT 에서도 3월9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하찮은 도니생각(s911.net)으로는 올해 상반기면 아이폰5가 발표 될 것 같은 굳이 아이폰 4를 도입하려고 저렇게 난리를 칠까 싶은 생각도 든다.
이번 SKT 아이폰4 출시에 대해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몇가지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 SKT 아이폰4 와 KT 아이폰4 는 무엇이 다를까?
제품이야 다를게 있을리 없을 테고, 아마도 서비스부분이 조금씩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살펴본다. 무엇이 다를까?
구분 | KT의 아이폰 | SKT의 아이폰 |
신제품 교환가능일 | 기존1일 (SKT 아이폰 출시선언후 14일로 변경) | 7일 |
AS가능센터 | 76곳(애플A/S센터) | 108곳(76곳 + 32(SK 자체)) |
보험제도 | 유 | 유 |
우선 제품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가장 중요한 A/S를 보면 KT의 속보이는 A/S정책 변경으로, SKT와 KT가 균형의 추를 맞출 것으로 보인다.
KT의 아이폰은 그동안 애플의 A/S정책이라며, 아이폰을 구매하고 하루이틀이 지나도, 새제품을 교환해주는 것이 아니라, 리퍼폰으로 교환해주었다.
그러나 SKT가 7일간 새제품교환을 약속하자, 애플의 A/S정책은 어디가고 신제품 교환가능일을 KT는 SKT의 2배인 14일로 변경했다.
하지만, SKT는 자체 A/S망을 통해서도 A/S를 약속하고 있어, A/S 만족도면에서는 SKT가 약간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 통화품질 개선이 주목된다.
아이폰 자체의 문제인지 KT망의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아이폰의 통화품질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대부분 수긍을 할 것이다.
아이폰 3GS를 쓰는 도니생각(s911.net)만 하더라도, 전화를 걸려고 할때, 먹통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등, 통화하기 전, 후의 품질에 불만이 많았다.
그래서, SKT의 아이폰이 출시되면, 통화품질이 KT에 비해 얼마나 좋아질지가 가장 주목되는 부분이다.
■ 결론 : 소비자는 좋아진다.
SKT의 아이폰 도입으로 진정한 경쟁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신제품 교환가능일이 1일에서 14일로 늘어난 것 부터, 이미 소비자들은 피부로 체감할 정도이다.
그것뿐 이겠는가? 아이폰을 쓰고 싶어서 SKT로 가지못하던 고객들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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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갑자기 MADE IN KOREA 대접 받는 아이패드2
IT관련기사들을 읽고 있는데, 아이패드2 때문에, 삼성이 울지도, 웃지도 못한다는 기사나, 아이패드2가 MADE IN KOREA? 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아! 역시 도니생각(s911.net)을 열받게 하는 기사다.
무슨 내용이었을까?
■ 아이패드2 대거의 한국부품이 사용되었단다.
디스플레이는, 메모리 등등 많은 부품이 한국산으로 채워졌다는 기사였다. 이노텍,삼성,LG등 한두개업체가 아니다.
마치 자랑스럽다는 듯 한 기사.. 과연 자랑스러운 일일까?
통탄스럽다. 저렇게 좋은 하드웨어 생산기술은 다가지고 있으면서, 왜 납품만 하는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 놈이 먹는다고, 아이패드2에 모든 부품을 한국업체들이 납품한들, 우리가 세계에 나가서 자랑할 만한 일인가?
■ 지금은 치열한 성찰이 필요할 때이다.
늦기는 했지만, 삼성전자가 뛰어들어 참패도 경험해봤고 (아이패드 , 갤럭시탭 판매비율은 6:1로 일방적인 애플사의 승리였다고 한다.), 또 절치부심 2차 타블렛 대전을 준비중이다.
다행히도 2차 타블렛 대전은 애플 대 연합군의 싸움이 될 듯 한데, 삼성과 국내에서는 양대산맥을 이루는 LG전자도 옵티머스 패드로 뛰어들었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성찰이 필요할 때이다.
부품을 생산해낼 능력도, 나름 제품을 만들어 낼 능력도, 기업의 네임벨류도 어느정도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왜 그들을 쫓아가야만 하는가?
그들을 쫓아가기만 해서? 과연 애플은 커녕, 중국업체들에게라도 이길 수 있을까?
제발 적당한 위안거리 기사로 국민들 바보만들지 말자!
지금은 자기위안이 아니라 자기성찰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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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오후9시 구글접속불능상태
도니생각(s911.net)의 블로그 글들이 늦어졌다.
티스토리 문제인가 생각했지만, 메인화면 들어가는 속도는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글들에 있는 구글광고등의 문제일 확률이 크다. 구글을 접속해봤다.
화면이 접속이 되지를 않는다.
구글에 무슨일이 생긴 걸까?
몇일 전, gmail 계정 몇십만개가 사라졌다는 기사를 접한 후라 더욱 궁금해진다.
지금 혹시 본인의 블로그 접속이 안되시는 분들, 다음뷰에 들어가도 글 내용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마도 지금은 구글 애드센스가 뜨지를 않아서 접속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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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일까? 번역가 일까?
도니생각(s911.net)은 부쩍 이런생각이 들때가 많다. "요즘 기자분들중 일부는 과연 기자로 뽑힌 것일까? 번역가로 뽑힌것일까?"
왜 갑자기 백신이야기 하다가 , 기자이야기냐구?
그 이유를 이제부터 살펴보자.
■ 무료백신도 훌륭?.... 무료백신이라도 써야?....
도니생각(s911.net)이 IT관련 기사들을 읽다가 아래와 같은 몇몇 기사들을 보게되었다.
무료 컴퓨터 백신이라도 사용해야 안전 2011.3.7일자 기사
무료백신도 훌륭 2011.3.7일자 기사
'DDOS 관련해서 무료백신에 대한 기획기사 또는 분석기사 정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글을 보는 순간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미국에서 유료백신이 40달러 이상 비싸기도 하고, 무료백신(미국업체들)도 비교적 기본기능은 충실하므로, 무료백신이라도 써야 한다는 미국기사를 번역한 내용이었다.
3.4 DDOS 공격이 이슈화 된 것 때문에,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 저런기사까지 양산해내는 것인가?
■ 국내 무료백신을 해외무료백신을 비교하지 마라.
좋은현상인지, 나쁜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니생각(s911.net)을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유저들은 유료 프로그램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 문화러다 보니, 국내의 무료프로그램들은 생각보다 잘 되어있다. (무료프로그램 배포를 통한 광고수익, 기업알리기 등의 이유로)
특히나 무료백신 분야에 있어서 만큼 한국처럼 축복받은 나라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우리에게는 안철수연구소라는 아주 건전한 사상을 가진 큰 형님도 계시고, 그외에도 알약이나 포털사이트등의 유료백신못지 않은 때로는 더 뛰어난 무료백신들도 꽤 눈에 띈다.
■ 국내 무료백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인터넷 못한다.
도니생각(s911.net) 조금 과장해서 단언한다.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 백신업체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는 이시간 인터넷 못하고 있다. 좀비PC는 몇십만, 몇백만대로 늘었을 것이고, 그것 치료하느라 정신없을 것이다. 그들은 그런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들을 무료백신으로 배포했다.
■ 차라리 다음에는 국내 무료 백신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기업기사를 보고싶다.
도니생각(s911.net) 자랑한번만 하자. 3.4DDOS 공격 으로,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감사의 기사들이 나오기전 도니는 블로그를 통해 안철수연구소에게 고맙다는 포스팅과 백신추천 포스트팅을 했다.
부디 미디어 매체들도, 우리의 현실과도 맞지 않는 외국기사 번역에 지면 낭비 하지말고, 다음에는 'DDOS공격을 막아낸 자랑스런 우리의 백신업체들' 이런 특집기사를 써보면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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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화면이 출력되었습니다.
설치전 자세히 읽어보지 않은 저의 무지함이겠지만, 설정을 계속 바꿔 봤죠.
'애드센스 왜 안될까?' 라는 테스트글을 써가며 테스트 하고 있는데, 다행히 'bb'님이 처음 15분정도 출력안되는건 정상이라며, 기다려야 한다는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이상 세팅을 건드리지 않고, 자고 일어나니까, 정상적으로 구글애드가 출력되네요.
저와 같이 구글애드를 처음 설치하시는 분들은, 설치후 공백이 출력되면 설정을 자꾸 바꾸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 주세요. (저는 5~6시간 후 제대로 설치가 된 것 같네요.)
제가 설치하고 나타났던 증상은
1. 한 20여분 구글애드 자리에 화면이 나타나지 않다가,
2, 일부 글은 영어광고가 나오기도 하고,
3. 일부 글은 여전히 빈공백이고
그래서 설정을 다시한번 건드린 후 (특별히 건드리지 않고 저장해도 블로그에서는 다시 빈공백으로 바뀌더군요)
bb님의 이야기대로 그대로 방치했더니, 몇시간후 정상적으로 구글애드가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설치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이 글을 통해 '무식함으로 하루종일 고생할 한 도니생각(s911.net)을, 댓글을 달아서 도와주신
bb(http://blahberry.com/)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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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 도니생각의 뉴스꼬집기] 무료백신 이라도 쓰라고? 부끄럽습니다.
■ 도대체 무슨 놈의 종류는 그리많은 걸까?
바이러스백신중 믿을만한제품만 10여가지 정도 되지만,시험삼아서 포털에서 관련검색어를 입력하면 수백개의
사이트가 나올 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이트와 프로그램이 나오면, 도니생각(s911.net)과 같이 초보분들은 혼란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디도스공격때문에 국가에서 제공하는 보호나라 라는 보안관련사이트가 잠시 다운되는 촌극까지 발생했다.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이 나름 검증된 프로그램만 링크를 걸어본다.
도니생각(s911.net) 처럼 생초보들께서는 다른것에 현혹되지 말고 아래에서 추천해주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중 하나를 사용하시는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 검증된 무료백신 목록
(평소에는 아래 백신만 깔고 있으면 이번 사태처럼 문제가 생겼을때, 굳이 보호나라를 방문필요없음)
명칭 | 64BIT 지원여부 |
장점 | 다운받기 |
V3LITE | O | 설명필요없음. 1번으로 추천 | 클릭 |
알약 | X |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기술력은 의문 | 클릭 |
네이버백신 | X | V3+하우리,64비트 OS 사용자가 아니라면 추천 | 클릭 |
마이크로소프트 무료백신 |
O | 가볍고 빠름 | 클릭 |
도니생각(s911.net)이 사용하고 있는 무료백신
■ 왜 저거외에는 쓰지말라고 하지?
검색해보면 백신프로그램이라고 나오는 많은 치료프로그램들이, 알고 보면 유료치료를 요구하는 상술사이트이다.
잘검색하고, 치료잘해주면 유료라도 별 말 안하겠지만, 엉뚱한거 검색하고 치료도 엉망이다.
이것만은 명심하자.
설치하는 것은 자유인데, 치료할때 돈을 받는 사이트는 100% 신뢰할수 없는 시간낭비 사이트다. 그렇게 쓸모 없는 사이트를 이용하며, '난 백신프로그램 깔았으니까 괜찮겠지' 생각한다면, 오히려 더 크게 망할 수 있다.
■ 도니생각이 추천하는 제품은?
사실 위의 제품들중 추천까지는 할 생각이 없다.
그런데 도니생각의 글들은 완전완존 소중한 초보분들을 위한 것이니, 그래도 간단한 의견정도는 적어놓는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위의 사이트들과 아무관련 없는 사람이니 상업적인 목적은 없음을 미리 알아주시기를)
도니생각(s911.net)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첫번째 추천하라면 v3 lite다 64bit를 지원하기때문에 윈7 64bit 버전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두번째 32bit를 원하실 경우 네이버 백신도 쓸만하다. 이유는 v3 와 하우리를 결합해놓은 형태이기 때문에,
신뢰성 측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 도니생각은 MS 제품쓰면서 왜 추천하지 않나?
그렇다면 도니생각(s911.net)은 무엇을 쓰고 있을까? 위 그림에서도 보시듯 마이크로소프트(마.소)에서 나온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 또한 빠르고 무료이며, 64bit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이 특별히 좋아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리면, 다운받아 사용해봐야 적성이 풀려서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설치한 제품이 마소제품고, 지우고 않고 쓰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왜 마.소의 MSE를 추천하지 않았을까?
사실 많은 분들은 지금도 마.소에서 백신이 나온 사실 조차 모르신다.
일반적인 치료는 꽤 쓸모가 있다.
첫번째 특징은 가볍다. 현재까지 정말 가볍다.
두번째 특징은 치료도 제법 잘해낸다.
하지만, 이번 DDOS 사태처럼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보안이슈에 대해 얼마나 신속하게 대처할지는 검증이 되지 않았다.그런의미에서 국산 제품들을 추천한 것이다.
■ 보호나라는?
3.4 사태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수 있어 편리하다.
금번 사태가 아니더라도 짬짬히 가보시면 괜찮은 무료 툴들을 다운받아 체크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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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막고 싶어도, 몇천대의 개인PC가 좀비PC가 되면,막기 어려운 것이 DDOS 공격이다.
우리가 알만한 큰 업체들도 다 한번씩은 당했을 정도로, 고전적인공격 방법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거의 없이, 문제가 발생했을때 해결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이 옅은 지식을 활용해 몇자 적어본다.
■ DDOS ? 좀비 이게 도대체 뭐야?
컴퓨터 관련 용어는 언제봐도 어렵다. 하긴 꼬부랑말이 쉬웠으면 서울대 갔겠지..
오늘도 역시 도니생각(s911.net) 수준에 맞춰 초보적인 것만 적는다.
DDOS란 ?
분산서비스거부?? 뭐 이런 복잡한 용어 쓰는데, 도니생각(s911.net)은 한마디로 정의하시겠다.
'병.목.현.상'
서해안고속도로가 아무리 잘 뚫려있어도 민족의 명절 추석 이럴때는 꽉막혀있기 마련이다.
이게 바로 DDOS공격이다.
잘나가던 도로(서버)에 원하지도 않는 차량들을 잔뜩 보내(좀비PC), 도로의 기능을 마비시켜버리는 것이 바로 DDOS공격되시겠다.
우리가 기억할만한 DDOS공격의 대표적인 사례는 2000년대 초반 PING을 이용해 야후를 다운 시킨일이 아닐까 싶다.
(이건 설명하려면 길어져 생략한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시겠다.)
그러면 좀비PC는 무엇인가? DDOS공격을 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는 PC를 의미하는데, 어쩌다가 내PC가 좀비가 되는가?
이번 DDOS공격의 출발지가 쉐어박스였다고 하는 것처럼, 어둠의 경로를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받다가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고, 그러면서 좀비가 되어간다.
■ 그럼 도대체 워쩌란 말여?
DDOS공격 발생하니까, 좀비PC가 되지 않기 위한 10가지 수칙 이런거 공개되고 난리도 아닌데, 다 필요없다.
지금 도니생각(s911.net)이 이야기 하는 두가지만 기억해도, 좀비PC되는것이 좀비PC안되는 것보다 더어려워질것이다.
첫째. 백신프로그램은 믿을만한 하나의 업체 것만 설치하여 사용하자
'스파이웨어 잡아준다, 좀비PC방지해준다' 하면서, 수백개의 프로그램이 나와있다. 이중 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아닌것을 바이러스라고하며 치료비를 내라고 한다.
그런거에 현혹되지 말고 백신특집-3]에서 소개할 몇가지 무료백신중에서 하나만 다운받아 쓰자.
둘째. 윈도운 보안패치는 제발 제때 제때 하자.
뭐 그리 어려운일인가? 윈도우 자동업그레이드 선택해놓기만 해도 된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도 많다.
예를 들면, 사이트를 방문할때 설치되는 ACTIVE X 등을 선별해서 설치하라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야기도 있겠지만, 사실 그정도 컴퓨터사용능력이면 좀비PC 되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
그냥 도니생각처럼 일자무식 초보분들께서는 위에 두가지만이라도 기억하시면, 행복한 PC생활 70%는 보장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첨언
3월4일 저녁 현재, 정부는 SK브로드밴드등 망제공업체와 협정을 맺어 컴퓨터 로그인시 검사를 시행해주고 있으므로(본인의사와 관계없이), 사설업체의 좀비PC확인법에 현혹되지 마세요.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좀비PC확인법에는 가짜도 많이 있습니다. (8080포트를 가지고 좀비PC를 확인할 수 있다는 글들이 많이 떠도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정확하다고 할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니생각에는 이런건 너무 신뢰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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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 도니생각의 뉴스꼬집기] 무료백신 이라도 쓰라고? 부끄럽습니다.
■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백신에 대해 파헤쳐보자.
3.4대란이라 일컬어지는 디도스 공격이 국내를 시끄럽게 했다.
매번 당하면서도, 매번 똑같은 대책이 나오면서도, 속시원히 해결되지 않는것이 바이러스와 해킹에 대한 문제이다.
시국이 시국 아닌가?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이 이번참에 2회에 걸쳐 백신프로그램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 읽고 재미있으시면 한메일 로그인해서 위에나 아래 손가락도 한번 눌러주는 센스 발휘해주시면 감사.....)
안철수연구소 무료백신 V3LITE
■ 2000년도 초반까지 - 트렌드는 무슨? 무조건 V3...
감히 이야기 한다. 대한민국의 자랑 안철수연구소. 대한민국의 보배 안철수 씨....
건전한 기업가정신을 가진 CEO가 얼마나 건전한 기업을 만들수 있는지 보여준 좋은 선례이다.
(도니생각은 빠른시일안에 안철수 씨에 대한 포스팅도 기획하고 있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에게 백신프로그램 하면 V3밖에 없었다.
아니 다른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도, 역시 대세는 V3였다.
이거. 설명해서 뭐하나? 아마 최소 25살이상만 되어도 실감할것이다. 당시 V3의 위력을...
■ 2003~2007 - 가벼움에 대한 열망
지금은 다시 점점 시들해버린 이름이지만, 2003~4년이 넘어가면서, 백신시장의 분위가 심상치 않게 돌아갔다.
당시 V3는 점점 무거워졌고, 한결같이 V3가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불안정해지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V3는 이에 대한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했고, 가벼움을 찾아 찾아 떠난 사용자들은 바이로봇등 신생(?) 또는 중견업체들의 제품으로 넘어가면서 백신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V3의 위치가 축소되는 시기가 온다.
■ 2007~2009 - 백신시장의 화두는 무료
안철수연구소 직원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도 통탄스러운 사건이 2007년쯤 발생한다.(도니생각의 기억력에 의존한거라 정확치 않을수 있다.)
네이버는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네이버 그린 서비스(포털에서 제공하는 무료백신)를 시작하려고 하면서, 첫번째 사업파트너로 안철수연구소를 끌어들이려고 한다.
네이버가 어떤 곳인가? 한국인터넷업계에서는 갈수록 제왕의 위치를 차지해가는 포털이다.
그런데 안철수연구소와 네이버의 협상은 결렬되고, 네이버의 국내파트너로 하우리가 선택된다.
포털업체의 무료백신 보급에 반대하던 안철수연구소는 절대강자로 다시 군림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는 꼴이 된것이다.
바로 이때 혜성같이 등장한 업체가 있으니,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다.
무료백신이 트렌드가 된 계기가 어쩌면 이스트소프트의 '알약' 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때는 하우리, V3, 알약, PC그린(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백신으로 카스퍼스키와 하우리 엔진중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었다.)등이 혼재되는 양상을 띄지만, V3가 가졌던 역할은 알약에게 넘어가는 형국이 되었다.
■ 2010년 이후 - 64BIT.... 국내 업체는 없었다.
이건 순전히 도니생각(s911.net)이다.
2010년이 들어서면서 win7이 슬슬 보급되기 시작한다.(2010년 중반이후는 PC업체들도 WIN7 64BIT를 많이 공급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윈도우7이 어떤 OS인가?
64비트 OS를 돌려도 막강한 호환성을 자랑하다보니, 하드웨어성능이 뛰어난 유저들을 중심으로 64BIT로 넘어갈수밖에 없는 OS였다.
그런데 2010년 초반, 무료로 보급되는 국내64BIT 백신이 눈에 띄지 않았다.
(2010년 1월 도니생각이 오마이뉴스에 송고했던 기사 : 윈도우 7- 국내백신기업에 재앙이 될 것 인가? )
물론 불법으로 백신을 다운받을수도 있었겠지만, 2010년 초반 64BIT 유저들은 잠시나마, 아베스트라는 외국무료백신업체의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것은 알약의 시대가 점점 저물어가고 있다는 신호였다.
■ 2011년 - 역시 든든한 큰형님... V3
디도스로 인한 피해들이 생길때마다 가장 적극적인 대응과 발빠른 무료백신을 제공해주는 업체가 어디인가?
바로 우리의 든든한 큰형님 안철수연구소의 V3 되시겠다.
지난 1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시대의 흐름을 이끌지 못해 영원한 강자의 자리에서는 내려와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연구소는 창업자인 안철수씨처럼... 항상 국민을 위해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해 그자리에 있어왔다. (그들의 무료백신도 64BIT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쓸수 있게 해놓고 있다.)
■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V3가 가벼워지려는 노력을 2000년대 중반이 넘어서가 아니라 그전에 했었다면?
V3가 네이버와 손잡았다면?
알약이 64BIT 무료백신을 2010년초반에 선보였다면?(알약은 64BIT 무료백신은 지금도 선보이지 않고 있다.)
아마 위와 같은 가정을 해본다면 백신시장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지만 역사에 가정은 없다고 하지 않던가?
도니생각... 그것을 이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다.
안철수씨가 자신의 부를 위해, 돈 몇푼의 제안에 미국업체에 회사를 팔았다면?
아마 우리는 지금쯤 외국백신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3월4일 디도스공격을 받을때, 발빠르게 대응해주는 업체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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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은 시작된다. 아이패드2,갤럭시탭10.1 등 태블릿 2차대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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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와 갤럭시탭2 에 가려져있는 LG옵티머스패드
■ 진정한 전쟁은 시작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느낌이다. 진짜 전쟁이냐고? 타블렛 시장의 이야기다.
구글이 허니콤(안드로이드 3.0 으로 타블렛용 OS라 불린다.)을 발표하고, 연달아 허니콤을 탑재한 타블렛 기기들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애플은 병가중인 스티브 잡스까지 동원하며 아이패드2를 선보였다.
과연 이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우리도 있다... 모토로라, HP, LG의 역습
1차세계대전은 거의 일방적으로 애플의 승리였지만, 그나마 라이벌구도라고 우겨본다면 삼성과 애플만이 주목받았었다.
그런데 세상에는 삼성과 애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듯, LG 와 모토로라 등이 역습을 준비하고 있다.
그냥 후발주자라고 하기에는 꽤 재미있는 무기들을 탑재한 그들.....
과연 삼성 애플 양강구도에 고추가루를 뿌릴 수 있을까?
우선 LG는 3D를 들고 나온다. 카메라를 두개 부탁하여 3D영상이 촬영가능하단다.
이건 고추가루 뿌리는 정도로는 막강한 기능이다. 만듦새의 완성도만 높여준다면, LG의 이름을 타블렛 시장에 들여놓는것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모토로라의 XOOM(줌)은 어떤가?
2011 CES 현장에서 삼성, LG 등 국산업체들을 민망하게 할 정도로 주목을 받은 제품이 바로 줌이다.
1월이라는 시점에서 보기에는 파격적으로 허니콤 탑재, 듀얼코어 탑재, FULL HD영상촬영등을 들고 나타나 화제가 된 작품이다.
■ 삼성 무슨생각하고 있니?
평범하지 않아 삼성인가?
1위업체도 아닌 것이, 모토로라나 LG보다 특출난 기능을 갖추지도 못한 것이 가격은 갤럭시탭과 같이 고가전략을 내세운다고 한다.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다. 아이폰 열풍이 불때도 1년이면 잠잠해질거라던 삼성.
(국내에서는 갤럭시S로 어느정도 만회하기는 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생각으로 갤럭시탭 10.1의 가격을 고가로 책정하려고 하는 것일까? 과연 그런 가격정책으로 애플은 커녕 LG나 모토로라를 감당해낼수 있을까?'
두고 볼일이다.
■ 애플? 역시나...
역시나 애플이다. 허를 단단히 찔렀다. 발표일이 3월 2일이 될거라는 것도 하루이틀전까지도 알리지 않더니, 출시일을 3월 11로 한단다. 대단한 파격이다.
빠른 출시로 녹록치 않아진 상대들을 제압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그뿐인가? 가격이라는 무기도 추가로 들고 나왔다.
이런 것을 보면, 삼성의 배짱이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
■ 결론은?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애플빠가 아니라면 삼성빠가 아니라면, 옵티머스패드도 재미있어보인다.
아이패드의 수성일까? 허니콤 탑재업체들의 추격일까?
섣불리 예측할 수 없지만, 비교적 착한가격과 빠른 출시를 선택한 애플이 반발짝쯤은 앞선듯 보인다.
그렇다면 2위업체자리는 삼성이 될것인지 모토로라나 LG가 될것인지가 오히려 이번 2차세계대전의 볼거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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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다웠고, 잡스 다웠다.
사실 아이패드2 에 대해 그렇게 호의적인 글을 작성하지는 않았다. 애플이었기에, 무언가 다를지 알았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들이 실망이었다.
2011/03/01 - [IT/모바일] - 아이패드2 (IPAD2) 디자인 과 스펙
하지만, 3월 3일 새벽3시(한국시간) 들려온 아이패드 2의 발표회장 소식은, 최소한 기계를 떠나 발표회만큼은 애플다운 발상이었고, 잡스다운 등장이었다.
■ 허를 찌르는데 성공한 애플
의외였다. 공식발표일자조차 안개속이었던 아이패드2 가 3월3일 발표된것도 충격일법 한데, 출시일은 3월11일이란다. 그야말로 추격업체들의 허를 찌르는 발상이다.
기존 애플의 신제품 발표와 출시전략을 보면, 최소 1~2개월뒤에 출시될것이라 생각했던 도니생각(s911.net)으로써는 허를 찌르는 출시일이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보란듯이 발표회장에 나타난 스티브 잡스였다.
어쩌면 아이패드2의 발표보다 더 쇼킹한 등장. 잡스는 자신의 네임밸류를 제품에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그의 시한부설을 종식시키기에는 보기 안스러울 정도로 말라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 소문과 진실
듀얼코어 탑재, 앞뒤 카메라 부착, 예정된 디자인(얇아진 부피, 가벼워진 무게) 등은 소문이 현실로 바뀐 대목이다.(물론 7인치 출시설, 썬더볼트 탑재설 등은 거짓으로 판명났지만,...)
■ 다시한번 씁쓸함을 떠올리게 만드는 맥북프로의 아쉬움
도니생각(s911.net)은 아이패드가 출시될 때만 해도, 애플이 스마트TV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전단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출시되고 나니, IT기기의 한분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것도 모자라 애플의 실질적인 효자상품역할을 하고 있다.
왜 이것이 가능했을까? 아마도 애플의 가격정책에 걸맞지 않은 비교적 착한가격때문 일 것이다.
고가전략의 대명사 애플이 유독 아이패드에 있어서 만큼은 가격에 관대한 것 같다.
아이패드가 갤럭시탭보다 싼것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전작인 아이패드와 같은 가격대(최소499달러)로 선보인다고 한다.
이것은 분명 애플의 가격정책으로 볼때 신선한 충격이다.
허를 찌르는 출시일, 예상은 했지만 설마라고 생각했던 가격과 부피 무게 ...
뻔한 스토리였지만, 전혀 뻔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그래서 애플다웠다.
그래서 일까? 신형 맥북프로야.. 넌 도대체 왜나온거니? 라는 아쉬움이 또한번 떠오르는 아이패드2 발표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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