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무선충전기 PG486 리뷰 - 진짜 충전이 될까?했던...
무선충전패드를 접하는 순간, 나름 트렌드를 앞서나가려 한다고 자부하던 도니생각(s911.net)은 완전 구석기시대 인물이 되고 말았다.
농담인지 알았다. 무선으로 아이폰을 충전하는 것이....
그런데 나온지도 꽤 된 제품이었다. (3GS제품임)
■ 본론
구성품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1. 충전패드 2. 충전시 사용하는 케이스 3. 전원어답터
충전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다.
1. 패드에 전원을 연결 한후,
2. 아이폰 3GS를 위 사진의 케이스에 끼운다. 케이스 하단에는 연결잭이 있다.
3.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을 위한 준비 끝. (충전중에는 아래 사진 좌측 하단의 램프가 파란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 무선 충전기의 장,단점
우선 사용하면서, 정말로 충전되는 모습에 신기할 따름이었다. 충전시간도 빠르다. 70%남겨놓고 충전을 시작했는데, 1시간도 안걸려서 100%완충되었다.
장점이라면
1. 올려놓는 것으로 충전이 된다는 것과,
2. 케이스가 유리면까지 커버하여 폰 보호기능이 훌륭하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1. 케이스안쪽에 연결잭이 있다보니, PC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 충전중과 충전후 램프색깔이 모두 파란색이라, 충전이 완료되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 비싼 가격과 케이스가 걸림돌
무선이라는 장점이 있다지만, 시중에서 7만원정도에 팔리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너무 비싼 것이 흠이다.
또한, 케이스를 끼우면 PC와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큰 걸림돌이 아닐까 싶다.
향후 개선이 되어,
1. 케이스 없이 정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되는 모델이 나오고
2. 가격이 2~3만원대로 떨어진다면
아마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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