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IT

좀 예전 자료이기는 하지만, 지금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자작 거치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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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무진한 재료

지난회에서 담배곽을 이용한 거치대를 소개했었다.

- 자작 거치대 -1] 담배곽 거치대
- 자작 거치대 -2] 폼보드를 이용한 자작 거치대

- 자작 거치대 -3] 스티로폼으로 만든 자작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 자작 거치대 -4] 담배곽과 폼보드를 동시에 활용한 자작거치대 
- 자작 거치대 -5] 박스로 만든 자작 스마트폰 거치대 

이번에는 도니생각(newsmart.org)이 쓰고 있는 폼보드를 이용한 거치대를 소개해보자.
(여기에 소개된 거치대는 도니생각(newsmart.org)의 회사동료가 제작해주었습니다.)

■ 기존 거치대의 불편함
 

 

몇천원에 팔리고 있는 사제거치대

 


위의 기존거치대를 몇천원주고 샀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그것은 케이스를 낄 경우 거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손재주가 좋은 도니생각(newsmart.org)의 회사동료에게 거치대 불편하다고 한마디 했다.

■ 폼보드와 싸루겨 거치대의 기판이 결합된 새로운 자작 거치대

1.쓰다 남은 폼보드 두장을 겹치면서 싸구려거치대에서 분리한 기판을 사이에 껴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만 제작을 했었으나, 아이폰을 세웠을 경우 약간 불안한 감이 들어

2. 폼보드를 아이폰의 굴곡에 맞게 잘라내서 지지대로 세워 완성했습니다.

폼보드 자작 거치대 옆 모습

 

케이블 연결선과 라인연결선을 꽂을 수 있도록 뒷부분은 폼보드를 약간 잘라내었습니다.
 
■ 다음회에도 계속 됩니다.

다음에는 싸구려거치대의 자판이 없이 만든 거치대를 소개하겠습니다.
집에서 심심하실때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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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전 자료이기는 하지만

지금도 써먹을 수 있는 거치대들을 다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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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니 아깝기도 하고....

회사나 집책상에서,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는 점점 필요성이 늘어갑니다.특히나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충천과 동기화를 한꺼번에 시키다 보니 거치대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놈의 거치대들 무지하게 비쌉니다.
또, 케이스를 끼워둔 경우, 거치가 되지 않는 거치대들도 많이 있지요.

그래서 도니생각(newsmart.org) 회사사람들이 쓰고 있는 자작 거치대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도니생각이 만든것은 없습니다. 손재주가 꽝이라.)

다른 자작거치대 보기

- 자작 거치대 -1] 담배곽 거치대
- 자작 거치대 -2] 폼보드를 이용한 자작 거치대

- 자작 거치대 -3] 스티로폼으로 만든 자작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 자작 거치대 -4] 담배곽과 폼보드를 동시에 활용한 자작거치대 
- 자작 거치대 -5] 박스로 만든 자작 스마트폰 거치대 


■ 담배곽의 무한 변신

 

레종담배곽으로 만든 거치대

 


위에 보시는 거치대는 레종담배곽을 두개 이어붙여서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안정성(?)확보를 위해 세개를 이어붙여놓은 상태임)

지금 현재 상태에서의 단점은 케이블 연결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조금 연구를 하면 옆이나 뒤로 케이블을 뺄 수 있지 않을 까 싶네요!!

■  향후 케이블 연결된 모습이 기대되는...
이 거치대의 최대 장점은 제작이 간단하고, 제작비가 0원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도, 종이재질이라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집에서 시간나실때, 한번 만들어보시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5분이내에 완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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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5? 뭔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을 ITUNES에 연결하니, 업데이트를 진행하라고 나온다.
무슨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보지 않은 상태지만,
일단은 한번 업데이트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놈이 문제가 생긴다.
당분간 블로그 안하려고 했는데, 해결방법을 못찾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오래만에 포스팅한다
.


■ 설치까지는 몇시간걸려서 되기는 했는데....
문제는 백업데이터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MOBILEBACKUP 관련 에러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복원을 중단해버린다.

아이폰을 켜보니 IOS5 라는 화면과 함께 위치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이냐는 물음부터 나타나는데.....
대략 난감하다.

이런분들을 위해 도니생각(s911.net)이 해결했던 방법을 알려드리면...

1. 윈도우 시작버튼 클릭 (바탕화면 좌측맨하단)

 

2. 실행 메뉴 클릭후  cmd 라고 입력


3. 아래와 같은 명령어 입력 후 엔터
    cd "c:\program files\common files\apple\mobile device support" 

 

4. applemobilebackup.exe --restore  입력

 

■  명령어 실행이 잘 안되는 경우
이는 설치폴더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 수 있으므로, 탐색기에서 applemobilebackup.exe 가 어느 폴더에 있는지 확인후 그 폴더 경로를 3번과정에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ex.  program files 폴더를 D 에 놔둔 경우는 CD" 다음에 C를 D로 바꾸시면 됨

참고로 복원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1시간 이상 걸릴수도 있으니, 인내력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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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선택적인 방법들
첫번째 연재에서는, 누구나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처음 해야할 방법들을 소개했다.

관련글 읽기
2011/04/14 - 아이폰 배터리 소모량 줄이기 필수 TIP -1

이번에 소개할 방법들은 사실 필수TIP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도니생각이다.
카카오톡이 1000만을 넘고,  네이트온에 빠지듯, 카카오톡에 빠져 있는 유저가 많은데, 과연 알림기능을 끌 수 있을까?
또는 스마트폰의 네비만 사용하는데, 위치기능을 끌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철학이 있는 IT 이야기를 추구하는 도니생각(s911.net)은 실제 사용자들 입장에서 배터리를 줄이기 위해 기능을 무조건 죽이면 생길 문제점 위주로 설명하겠다.

■ 알림 기능 : 프로그램을 켜놓지 않아도, 각종 주요정보를 문자처럼 알려주는 기능

이 기능을 off 시키기 전에 명심하실 내용이 있다.
위에도 말한것처럼 이기능을 off 하면, 카카오톡, 네이트온UC, M&TALK 등 스마트폰 메신저의 알림기능도 꺼진다.
평소 알림 기능을 믿고, 자주 메신저에 안들어가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주요한 대화내용을 시간이지나 확인하게 될수 도 있다.

도니생각은 알림기능을 켜놓고, 카카오톡등 주요프로그램만 알림설정을 해놓았다.


■ 위치서비스 : 자신이 있는 현재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

배터리를 줄이려고 이 기능을 무조건 OFF 시키기 이전에, 우선 위치서비스기능이 언제 사용되는지 부터 알아야 한다.
가장 쉽게 생각하면, 구글 어스, 다음지도 등을 볼때, 현재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그렇다면 이기능만 있을까 ?  버스가 들어오는 시간을 알려줄때도,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위치를 확인할때도 쓰는 기능이다.
무조건 이기능을 OFF 시키면 네비게이션에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사진은 어디서 찍은것인지 알수 없을수도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도니생각은 위치서비스는 ON시키고, 네비게이션등 몇가지 프로그램만 ON 으로 사용하고 있다.



■ 종료시키지 않은 프로그램중 사용안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끄고 사용하자.
IOS4.0 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도 다중작업이 가능해졌다.
그러다 보니, 사용자들은 무심결에, 그전에 작업했던 웹브라우저등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종료시키지 않고 남겨두는 경우가 있다.

홈버튼 더블클릭해서,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창을 닫는 것도, 미세하지만 배터리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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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듯이 줄어드는 아이폰 배터리
도니생각(s911.net)의 아이폰이 얼마전 미친듯이 배터리가 줄었다. 퇴근하며 완충된 아이폰을 들고 집으로 가도,
자고 일어나면 10%도 안남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아이폰에 귀신이 들어왔나? 라며 무서워했다.ㅋㅋ)

관련글읽기
2011/04/15 - 아이폰 배터리 소모량 줄이기 필수 TIP -2


왜 그랬을까?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 아이폰 배터리와 관련된 몇가지 고민해볼점들을 올려본다.

■ 블루투스 너 이 놈... 거기에 IOS 4.3 까지...

아이폰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니생각의 경우 배터리소모량의 주범은 바로 블루투스였다. 블루투스기능은 주변의 블루투스를 지속적으로 찾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눈에 보일정도로 많다.  도니생각도 이동시 음악들을때를 빼고는 블루투스 기능을 꺼두자, 배터리 소모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블루투스 기능 끄는 방법


문제는 또 있었다. 배터리 기능이 급격히 줄어들던 시점이 IOS 4.3 업그레이드 후였다.
지금도 4.3 을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4.3.1 로 반드시 업그레이드 하실 것을 권한다.

도니생각은 위의 두가지 조치만으로도 배터리 소모량을 급격히 줄일수 있었다.

■ 가장 손쉬우면서 보편적인 방법 - 화면 밝기 조절

사실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많이 추전되는 것이 알림기능과 위치서비스 끄기 이지만, 그것은 보편적인 방법은 아닌것같다.
카카오톡이 1000만을 돌파했는데, 메신저에 빠져있는 분들이 알림기능을 완전 끌수 있을까?

그래서 도니생각(s911.net) 두번째로 추천하는 방법은 화면밝기조절이다.
자동조절은 꺼놓고  , 밝기도 중간정도로 맞춰놓으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이동중에는 WIFI 기능을 끄는 것이 상책이다. 보편적인 방법 - 화면 밝기 조절

또 하나 보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있다.
바로 WIFI기능을 선별적으로 켜는 것이다. 3G를 잡으려면 배터리가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지만,  3G와 WIFI를 번갈아 잡으려면 그 소모량은 두배가 된다.

사무실, 커피숍, 집 등에서는 WIFI를 켜놓더라도 지하철이나 버스등과 같이 이동중에는 WIFI를 꺼놓는 것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는 또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요즘 지하철 자체가 와이파이존인 경우는 별개다.)

참고로 아래화면은 와이파이가 뜨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와이파이기능을 켜놓은 화면이다.

고속이동시 와이파이를 꺼놓으면 배터리소모량도 줄지만, 인터넷이 자주 끊기는 현상도 줄일수 있다.



■ 위의 세가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위의 세가지 기능을 조절해가면서 사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도니는 생각한다. (사람마다 관점은 다를 것이다.)
다음회에서는, 이외에 배터리소모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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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거아냐? 전기가 무선으로 충전된다고?
무선충전패드를 접하는 순간, 나름 트렌드를 앞서나가려 한다고 자부하던 도니생각(s911.net)은 완전 구석기시대 인물이 되고 말았다.
농담인지 알았다. 무선으로 아이폰을 충전하는 것이....
그런데 나온지도 꽤 된 제품이었다. (3GS제품임)

■ 본론

 구성품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1. 충전패드 2. 충전시 사용하는 케이스 3. 전원어답터

 

 

충전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다.
1. 패드에 전원을 연결 한후,
2. 아이폰 3GS를  위 사진의 케이스에 끼운다. 케이스 하단에는 연결잭이 있다.


3.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을 위한 준비 끝. (충전중에는 아래 사진 좌측 하단의 램프가 파란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 무선 충전기의 장,단점

우선 사용하면서, 정말로 충전되는 모습에 신기할 따름이었다. 충전시간도 빠르다. 70%남겨놓고 충전을 시작했는데, 1시간도 안걸려서 100%완충되었다.

장점이라면
1. 올려놓는 것으로 충전이 된다는 것과,
2. 케이스가 유리면까지 커버하여  폰 보호기능이 훌륭하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1. 케이스안쪽에 연결잭이 있다보니, PC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 충전중과 충전후 램프색깔이 모두 파란색이라, 충전이 완료되었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 비싼 가격과 케이스가 걸림돌

무선이라는 장점이 있다지만, 시중에서 7만원정도에 팔리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너무 비싼 것이 흠이다.
또한, 케이스를 끼우면 PC와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큰 걸림돌이 아닐까 싶다.

향후 개선이 되어,
1. 케이스 없이 정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되는 모델이 나오고
2. 가격이 2~3만원대로 떨어진다면

아마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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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4.3 이 나온지 2주정도만에 IOS 4.3.1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우선 4.3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사용자라면, 4.3.1은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IOS4.3.1은 4.3에서 나타난 자잘한 버그들을 수정하는것에 초점을 둔 버전이고, 처음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업그레이드라서, 이제야 4.3이 완벽한 버전으로 출시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도니생각(s911.net)도 ''4.3.1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라며 여러기사들을 찾아보던중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는데,
4.3버전을 깔고나서 배터리소모량이 급격히 빨라진다고 느낀 사용자라면, 4.3.1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사였다.

도니생각도 요즘 배터리 소모량이 몰라보게 빨라졌다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문제의 원인중 하나가 4.3 이었단 말인가?

4.3.1업데이트는 아무래도 4.3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배터리때문에라도, 4.3.1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이 밀려온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