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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인맥관리는?


전회에서 초청자를 표시해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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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든 생각이 , 블로그의 인맥관리기능이 강화되면 어떨까 였다.
도니생각(s911.net)이 생각하는 블로그 인맥관리기능이 어떤 것인지  몇자 적어본다.

■ 티스토리의 너무나 편리한 센터 기능 초대관리와 합쳐지면?

티스토리 어드민화면에서 너무 편리한 화면이 있다.
센터 기능이 바로 그것인데, 내가 원하는 메뉴를 내 마음대로 배열해 한눈에 관련 정보를 볼수 있는 것이다.
센터화면에서도 초대하기 메뉴가 좌측에 붙어있어, 초대관리로 넘어갈수 있기는 하지만,
센터 메뉴설정에 초대관리 도 포함시킬수 있으면 어떨까? 그렇다면 좀더 인맥관리에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 초대관리 + 즐겨찾기 기능 + 인맥관리 + 링크를 한번에
   (링크와 초대관리 분리할 필요 있을까?)

초대관리에서 가장 불편한 것중에 하나는 바로 검색기능과  카테고리 구분이 안된다는 것이다.

현재 초대관리 메뉴는 일자별 누구를 초대했는지만 알수 있다.


초대관리 기능을 조금더 강화해,
1. 카테고리 설정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한다. (ex. 친구, IT전문, 문화전문등 본인이 카테고리설정가능하게)
2. 친구추가기능등이 강화되어, 네이버 이웃맺기 나 1촌맺기 기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블로그를(링크기능)
   초대관리 화면에서 관리했으면 좋겠다. (현재는 내가 링크건 목록과 초대관리가 따로 있다)
  
초대인지 , 링크인지 구분자 만 있다면 굳이 따른 화면에 둘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제안한 카테고리 기능과 업데이트여부확인기능이 포함되고 나면, 저 두기능을 합쳤을때 너무 편리할 것 같다.

3. 리스트에 있는 블로그의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했으면 한다. 예를 들면 블로그 주소옆에 새글갯수나, NEW아이콘같은 것이 뜬다면,
   내가 초대한 블로거 또는 내가 추가해놓은 블로거의 홈페이지 업데이트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방문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것은 초대관리 홈페이지에 초대목록을 보여주는 취지에도 알맞다고 생각이 든다.


■ 왜 블로그는 SNS의 장점을 흡수하지 않을까?
SNS가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중에 하나는 인맥추가 및 인맥관리라는 장점때문일것이다.
블로그의 엄청난 장점들을 그대로 두면서, 위와 같이 인맥과 관련한 SNS의 장점을 적극 수용하는 티스토리가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티스토리의 네임벨류가 올라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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