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IT

 

 



■ 남의 컴퓨터를 쓰면서 기록은 남기고싶지 않고...


잠깐 남의 컴퓨터나 공공컴퓨터를 쓰면서 접속기록은 남기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그럴때는 일단 접속을 한 후에, 캐쉬를 찾아서 지우게 되지만, 번거롭기 그지 없다.

좋은 방법 없을까?

■ 크롬의 시크릿창을 활용해봐...

크롬에는 시크릿 창이라는 것이 있다. 접속한 쿠키나 캐쉬가 아예 남지 않기때문에, 서두에서 언급한 것 같은 상황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접속방법  : 도구모양 클릭 -> 새 시크릿 창

시크릿 창을 띄우는 방법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크릿창을 열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시크릿창을 띄웠을 때 초기화면


시크릿 은 위의 그림 빨간색 네모안의 마치 도니(s911.net)처럼 음흉하게 생긴 사람 아이콘이 생기게 된다.
창을 여러개 띄워 놓고 있을때는 시크릿 창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때가 있으므로, 반드시 상단의 음흉한 아이콘이 있는지 확인하자.

시크릿 창 상단에 나타나는 음흉한 아이콘



■ 시크릿 창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알아야할 한가지

시크릿 창이 있다고 무조건 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면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시크릿창을 사용할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한가지는  위의 초기화면에서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나, 추가한 북마크는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 이럴때 쓰면 편리합니다.

캐쉬를 지우는거랑 시크릿창을 쓰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의문이 생길수도 있다.
간단하다. 일반 브라우저를 쓰면, 캐쉬를 다지우게 되거나, 아니면 지우고 싶은 캐쉬만 지우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남의 컴퓨터일때는 무언가를 지운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바로 이럴때 시크릿창은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


구글 크롬 관련글 읽기

2011/03/15 - 도니 브라우저를 생각하다 -1] 재미있는 웹브라우저의 역사
2011/03/10 - 구글 크롬-1] 크롬10 설치하기 (CHROME 10)
2011/03/29 - 구글 크롬-2] 창피당하지 않기 위한 크롬10 의 임시파일 삭제방법 (CHROME 10)
2011/04/26 - 구글 크롬-3] 도대체 즐겨찾기는 어디 있는거야? (북마크 기능 활용하기)
2011/04/27 - 구글 크롬-4] 웹 브라우저에 작업관리자가 있어?





철학이 있는 IT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도니생각(s911.net)의 글이 재미 있으셨다면,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시거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도니생각(s911.net)에게 더 큰 힘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위의 손가락버튼을 눌러 글을 추천해주세요!

버그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IE8 때는 아래와 같이 탭이 하나있을때,  탭창을 닫으면, 새탭이 하나 생기면서 웹브라우저는 종료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IE9 버전에서는 탭이 하나일때, 탭창을 닫으면 곧바로 웹브라우저가 종료되네요.
의도 한 것이라면, 기존의 방식과 달라 적응하기 쉽지 않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나름대로 버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인해보니, 크롬 10버전도 탭이 하나일때 탭종료창을 누르면 브라우저가 닫히네요.)
개인의 특성에 따라 , 호불호가 달라지겠네요.

빨간 원처럼 탭이 하나닐때, 탭 종료창을 누르면, 브라우저가 종료되어버립니다.



철학이 있는 IT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도니생각(s911.net)의 글이 도움되시면,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도니생각(s911.net) 의 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