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IT






■ 하나씩 기능이 추가되는 티스토리
티스토리에서 기능이 하나씩 추가되고 있다.
이번에는 모바일웹에서 글쓰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에도 글쓰기 기능이 있었지만, 이제는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된다고 한다.
주변에 티스토리를 사용할것을 권하면 안드로이드 어플이 없어서 망설여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 될수 있을 듯....(
실제 안드로이드 어플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 티스토리 어플을 통한 모바일웹 글쓰기 초간단 사용법

1. 블로그 접속


2. 글쓰기 화면으로 이동 (공지사항과 다르게, 아직 사진첨부기능은안보임)


초기화면에서 화면을 내리면 우측에 글쓰기 메뉴가 보임


3. 글쓰기 후 , 다음뷰로 발행하고자 할 때  (발행을 선택하면 분류보기 라는 새로운 메뉴가 나타남)


공개설정에 예약메뉴는 아직 없음

■ 관련트랙백 적기, 예약기능, 사진첨부 기능은 빨리 구현되었으면...

모바일 웹으로 직접 모바일웹 글쓰기 리뷰를 적어보았다. ( 관련글  : 2011/05/12 - 모바일웹 글쓰기 - 버그또는 바라는점 )

1. 공지된 내용과 다르게, 도니(s911.net)의 아이폰에서는 사진첨부 기능이 되지 않았고 
  
->추가 (담덕 님의 제보로 다시 확인해본 결과 아이폰은 안된다고 되어있네요. 담덕님께 감사드립니다)
2. 관련트랙백을 적을수 없어 불편한점도 있었다.(자주 쓸것 같지는 않지만)
3. 예약기능이 아직 없는데, 예약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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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은 빗나가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
도니생각(s911.net)이 예측하는 아이폰5 출시일은  올해 상반기 늦어도 7~8월 안이 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아이폰 발표주기가 1년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뻔히 아는 스토리를 이슈화 시킬까?

■ 애플의 재주는 한류드라마열풍과 닮아있다.
이것은 도니생각(s911.net)의 착각이기는 하지만, 애플의 뛰어난 잔재주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잔재주는  스토리 뻔한 한국의 많은 드라마들이 한류를 일으키는 현상과 닮아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애플은 대부분 패턴이 일정하다.
몇개월 뒤면 제품발표주기인 1년이 되어가기때문에, 분명 IOS5 와 아이폰5는 3~4개월안에 발표될 확률이 높다.
그런데도, 애플은 모든것을 장막에 가려놓고 가끔씩 정보를 유출하며, 고객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한다.
참 재주도 용하다.

■ 아이폰5의 가장 확실해보이는 소문 -클라우드
아이폰 정말 많은 것이 불편하다. 특히 동기화 문제 만큼은 여타 다른 OS를 써본 사용자라면 치를 떨만큼 불편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애플은 자유로운 동기화를 위해 MOBILE ME 라는 제품을 준비해놓고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불편을 느끼던, 연락처 그룹문제, 캘린더 동기화등등 자유로운 동기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이 좋은 제품이 유료였다. 그것도 1년에 99달러라는 약간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말이다.

아마도 아이폰 5의 여러가지 소문중 가장 유력한 것은 바로 모바이리와 관련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모바일미 무료화'
그렇다면 분명 ios4 로 넘어오면서 멀티태스킹을 구현해낸 것 만큼이나, 이슈화 될 가능성이 크다.
분명 기능도 많이 개선할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무료화에 초점이 맞춰지지는 않을 것이다.

■ 아이폰5 출시시기보다 국내출시일과 출시통신사가  더 궁금해진다.
아이폰5 와 ios5의 발표일은 사실 처음에도 결론낸 것처럼,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도니생각(s911.net)이 더 궁금한 것은 국내출시일이 언제일지와 어느 통신사를 통해 출시할지이다.

출시일을 눈여겨보는것은 윈도우7폰과의 관계때문이다.
윈도우7폰의 국내 출시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아이폰5가 나온다면, 기존 애플 대 삼성의 2강 구도는 깨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LG는 안드로이드보다 윈도우스마트폰에 더 큰 심혈을 기울여온 느낌인데다가, 노키아가 심비안대신 윈도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이다.(노키아는 MS로부터 10억달러가까이 지원받았다고 한다.)

또한 위에 못지않게 SKT와 KT의 이통사 싸움이 커지면서, 최후의 승리가 누굴지? 궁금하게 만든다.